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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악취문제 해결에 언론사-한림주민 힘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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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21-01-15 11:08 조회2,3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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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와 한림지역 자생단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축산악취를 해소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제민일보사(대표이사 사장 양치석)와 한림읍발전협의회(회장 양용만)은 지난 15일 오후 한림청년회의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한림지역) 양돈분뇨 정화처리 및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공동체 사업'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 제민일보는 양치석 대표를 비롯해 박훈석 편집상무, 양창영 상무이사, 김석주 사업국장이 참석했다.

한림읍발전협의회는 양용만 회장과 양성찬·송창선·김봉여 부회장, 홍권기 사무처장, 안익주·홍영림·진명수·김정철 분과위원장 등 회장단이 참석했다.

현재 제주지역 양돈농가는 278가구에 54마리가 사육되고 있으며, 1일 2724t의 분뇨가 발생하고 있다.

이중 400t만 정화처리되고 있으며 85%인 2324t은 발효처리 등을 통해 퇴비·액비로 농지에 살포되면서 분뇨처리와 악취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한림지역은 131곳의 양돈농가 몰려 있고, 25만9000의 돼지가 사육되면서 1일 1357t의 분뇨가 발생하는 등 다른 지역보다 분뇨처리와 악취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축산분뇨로 의한 환경오염과 악취로 인해 한림을 비롯한 대다수 지역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으며, 양돈산업에 대해 불신하고 있다. 양돈농가 상당수가 분뇨처리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자구노력을 하고 있지만 일부 영세농가들이 취약한 상황이다.

공공처리시설의 처리용량 한계가 있고, 살포지역 확보 어려움 등으로 인해 특정지역에 집중살포 되면서 지하수 오염도 야기하고 있다.
 그밖에 환경부서와 축산부서의 이중적 업무관리로 엇박자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제민일보와 한림읍발전협의회는 △양돈분뇨 정화처리 기술자문위 구성 △양돈분뇨처리 및 악취관리 설명회 개최 △심층 취재보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치석 대표는 "행정기관의 소홀한 대처와 양돈농가의 협조 부족 등 양돈분뇨처리와 악취 문제가 심해졌다"며 "한림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으고, 언론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대책을 제시한다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용만 회장 역시 "다른 지역에 비해 한림이 양돈분뇨와 악취 문제가 심해지고 결국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수년간 악취문제를 대응하면서 많은 노하우가 쌓였고, 여기에 제민일보와 공동사업으로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 : 제민일보(http://www.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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