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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지하차도' 개설공사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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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19-09-11 11:54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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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용문로 900m 구간 도로개설 사업 발주
520m 구간 '지하차도'로 건설...차량정체 풀릴까


극심한 차량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제주국제공항 교차로 구간에 지하차도가 개설된다.

제주시는 제주공항 주변의 교통체증 문제 해결을 위해 공항~용문로 구간 도로개설 사업과 동서 지하차도 개설사업을 시행키로 하고, 지난 5일 공사를 발주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비 75억원, 지방비 175억원 등 총 250억원을 투자해 2021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는 본격 추진된다.

이 공사는 공항 우회도로의 미개설 구간인 공항~용문로 도시계획도로(450m)를 포함해 도두동~월성사거리 총 900m 구간을 대상으로 한다.

공항로와 연결되는 우회도로 구간의 기존 평면교차로를 '입체화'로 변경해 지하차도를 개설하게 된다. 왕복 6차로(30~39m) 너비로 개설되는 지하차도의 구간은 총 540m.

이중 92m 구간은 상층부가 박스형의 지하차도로 만들어지고, 나머지 448m 구간은 U타입 옹벽 구간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당초 이 일대는 '고가차도' 건설이 검토돼 오다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지하차도'로 최종 변경됐다.

지하차도로 변경되면서 예산은 기존 150억원에서 100억원이 증가하게 됐다.

고성대 제주시 도시계획과장은 "도로개설계획 변경으로 인해 늘어난 사업비 100억원을 조속히 추가 확보해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돼 2021년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 공사가 마무리되면 공항 인근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신광로터리 및 노형로터리를 경유해 평화로로 이어지는 교통량을 분산시킴으로써 제주시내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제주공항 진출입 교통체증 해소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했던 KG엔지니어링은 지난 5월 용담2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해당공사 구간을 당초 계획했던 평면교차로로 추진할 경우 공항에서 제주시청 방면 교차로 통과시간이 '11분 28초' 소요되나, 지하차도와 양방향 통행로 할 경우 교차로 통과시간은 9분 14초'로 짧아질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또 지하차도에 용문로 방면을 일방통행으로 전환할 경우 교차로 통과시간은 '2분 39초'로 매우 짧아진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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