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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회원제 골프장 개소세 감면혜택 폐지 위기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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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18-07-17 10:28 조회17,1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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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회원제 골프장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이 전면 폐지되면서 골프장 입장객이 급감했다. 도내 대표 회원제 골프장인 '오라컨트리클럽(오라CC)'이 대중제 전환을 추진하는 등 도내 골프업계가 생존대책 마련에 고심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내 골프장 이용객은 86만8791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02만1121명보다 14.9%(15만2330명) 감소했다. 이 중 도외 및 외국인 등 골프관광객은 47만3213명으로 지난해 동기 59만7818명보다 20.8%(12만4605명)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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