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택 매매시장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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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21-03-29 10:52 조회20,0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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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17 부동산종합대책 이후 아파트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유지하던 주택 매매시장이 올해 2월 들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도내 주택 매매거래량은 지난해 5월 640건에서 6월 930건, 7월 1099건으로 오르다가 다시 700건대로 떨어지는 등 등락을 반복했다.
이후 11월 1024건, 12월 1377건으로 정점을 찍었지만 올해 들어서는 1월 1104건, 2월 1007건으로 다시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아파트 매매거래량도 지난해 4월 193건에서 11월 495건, 12월 733건, 올해 1월 467건, 2월 452건 등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체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2월 1240건으로 전월 1240건 대비 0.7% 늘었지만 전년 2월 1855건과 비교하면 33.2% 줄어든 수준이다.
이처럼 주택 매매량이 줄어든 것은 아파트 매매가격이 최근 오름세를 보이며 가격상승 기대심리가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도내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2017년 12월 2억9800만원까지 오른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다가 최근 들어 반등 분위기를 탔다.
월별로 보면 지난해 11월 2억8382만원에서 상승 전환해 올해 2월 2억8804원으로 3개월간 1.5% 올랐다.
출처 : 제민일보(http://www.jemin.com)
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도내 주택 매매거래량은 지난해 5월 640건에서 6월 930건, 7월 1099건으로 오르다가 다시 700건대로 떨어지는 등 등락을 반복했다.
이후 11월 1024건, 12월 1377건으로 정점을 찍었지만 올해 들어서는 1월 1104건, 2월 1007건으로 다시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아파트 매매거래량도 지난해 4월 193건에서 11월 495건, 12월 733건, 올해 1월 467건, 2월 452건 등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체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2월 1240건으로 전월 1240건 대비 0.7% 늘었지만 전년 2월 1855건과 비교하면 33.2% 줄어든 수준이다.
이처럼 주택 매매량이 줄어든 것은 아파트 매매가격이 최근 오름세를 보이며 가격상승 기대심리가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도내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2017년 12월 2억9800만원까지 오른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다가 최근 들어 반등 분위기를 탔다.
월별로 보면 지난해 11월 2억8382만원에서 상승 전환해 올해 2월 2억8804원으로 3개월간 1.5% 올랐다.
출처 : 제민일보(http://www.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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