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번영로~아봉로 도로개설 착공 '교통량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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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21-03-23 14:07 조회20,7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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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교통량 증가에 따라 번영로~아봉로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를 착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노선은 1976년 3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지만 45년 동안 개설되지 않았다.
제주시는 연북로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번영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총사업비 174억원(공사비 50억원·보상비 124억원)을 투입해 최근 공사를 착공했다.
제주시 봉개동 봉개마트에서 아봉로까지 길이 795m, 폭 25m의 왕복 4차로로 개설되는 이 도로는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제주시는 전체 49필지 중 36필지(87%)에 대한 보상 협의가 진행되면서 도로 개설공사에 나섰다.
제주시 관계자는 “번영로~아봉로를 연결하는 도로가 개설되면 지역균형 발전과 교통량 분산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news.com)
이 노선은 1976년 3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지만 45년 동안 개설되지 않았다.
제주시는 연북로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번영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총사업비 174억원(공사비 50억원·보상비 124억원)을 투입해 최근 공사를 착공했다.
제주시 봉개동 봉개마트에서 아봉로까지 길이 795m, 폭 25m의 왕복 4차로로 개설되는 이 도로는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제주시는 전체 49필지 중 36필지(87%)에 대한 보상 협의가 진행되면서 도로 개설공사에 나섰다.
제주시 관계자는 “번영로~아봉로를 연결하는 도로가 개설되면 지역균형 발전과 교통량 분산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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