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지구 부영 5·6차 공공임대 청약접수 1건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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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알이 작성일13-11-22 15:22 조회27,9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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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삼화지구에 들어서는 ‘사랑으로’ 부영 5·6차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이 청약 접수 마감 결과 극히 부진한 가운데 오는 27일부터 일반 선착순 접수에 들어간다.
21일 부영그룹 계열사인 ㈜동광주택과 남광건설산업㈜에 따르면 부영 5·6차 1114세대를 공공임대로 분양하기 위해 지난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3순위 청약을 마쳤다.
그런데 청약예금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분양에서는 1건이 접수되는 데 그쳤다.
부영 측은 그러나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선착순 접수에서는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부터 시작된 부영 3차 공공임대아파트 524세대의 경우 이달 현재 55% 수준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부영 측은 “이번 5·6차 청약 실적이 좋지 않은 것은 청약 가입자들이 일반 선착순 모집으로도 임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는 데다 삼화지구 기반시설 미흡 등 때문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내년 3월 초등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고, 앞으로 상업 용지 개발 등이 진행됨에 따라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분양되는 5·6차 아파트는 임대 보증금이 66㎡ 6600만원, 84㎡ 8700만원이며, 월 임대료는 모두 38만원이다.
5차는 올해 12월, 6차는 내년 1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21일 부영그룹 계열사인 ㈜동광주택과 남광건설산업㈜에 따르면 부영 5·6차 1114세대를 공공임대로 분양하기 위해 지난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3순위 청약을 마쳤다.
그런데 청약예금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분양에서는 1건이 접수되는 데 그쳤다.
부영 측은 그러나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선착순 접수에서는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부터 시작된 부영 3차 공공임대아파트 524세대의 경우 이달 현재 55% 수준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부영 측은 “이번 5·6차 청약 실적이 좋지 않은 것은 청약 가입자들이 일반 선착순 모집으로도 임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는 데다 삼화지구 기반시설 미흡 등 때문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내년 3월 초등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고, 앞으로 상업 용지 개발 등이 진행됨에 따라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분양되는 5·6차 아파트는 임대 보증금이 66㎡ 6600만원, 84㎡ 8700만원이며, 월 임대료는 모두 38만원이다.
5차는 올해 12월, 6차는 내년 1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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