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지역도 집값 상승, 시장에 온기 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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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알이 작성일14-02-17 09:51 조회27,6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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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전세 수요자들이 매매 수요로 전환하고, 저평가된 지역들의 관심도가 올라감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기 시작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고공행진 중인 전셋값 부담이 커진데다 취득세 영구 감면,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에 이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부동산 시장 급등기에 나왔던 규제들이 대부분 완화되면서 시장에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아파트 매매 거래량을 조사한 결과, 서울은 1월 한 달 동안 4668호가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월 대비 4.1배 가량 되는 수치다.
서울 자치구별로 같은 기간 동안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중구다. 지난해 1월에는 단 6호만 거래됐지만 올 1월에는 무려 10배가 넘는 65호가 거래됐다. 이어 광진구가 9.6배 증가한 115호, 동대문구 9배 증가한 215호, 강북 7.7배 증가한 77호, 송파는 7배가 증가한 390호 등의 순이다.
업계에서는 고공행진 중인 전셋값 부담이 커진데다 취득세 영구 감면,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에 이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부동산 시장 급등기에 나왔던 규제들이 대부분 완화되면서 시장에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아파트 매매 거래량을 조사한 결과, 서울은 1월 한 달 동안 4668호가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월 대비 4.1배 가량 되는 수치다.
서울 자치구별로 같은 기간 동안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중구다. 지난해 1월에는 단 6호만 거래됐지만 올 1월에는 무려 10배가 넘는 65호가 거래됐다. 이어 광진구가 9.6배 증가한 115호, 동대문구 9배 증가한 215호, 강북 7.7배 증가한 77호, 송파는 7배가 증가한 390호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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