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부동산] 잘나가던 회장님 저택 줄줄이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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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알이 작성일14-03-26 15:38 조회27,3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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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재계를 주름잡던 재벌 일가의 저택이 최근 경매 매물로 잇따라 나와 주목된다.
25일 법무법인 열린에 따르면 고 양정모 국제그룹 회장 일가의 서울 성북동 단독주택이 다음달 2일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이 집은 양 회장이 거주하다가 1987년 국제상사 명의로 넘어간 뒤 1998년 아들 양희원 아이씨씨코퍼레이션 대표가 사들였다. 양 대표는 집을 담보로 제2금융권 대출을 받았다가 갚지 못해 결국 경매로 내놓게 됐다. 대지면적 1921㎡, 연면적 777㎡ 규모로 감정가는 약 73억8000만원에 달한다.
지난 1월에는 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이 살던 빌라가 경매 매물로 나왔다.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고급 빌라 밀집 지역에 있는 집으로 최초 감정가격이 15억원이었다.
지난해 12월에는 대형 패션전문 쇼핑몰 `동대문 밀리오레` 신화를 썼던 유종환 밀리오레 대표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도 경매 시장에 나왔다. 감정가는 총 60억7000여 만 원에 달했다.
25일 법무법인 열린에 따르면 고 양정모 국제그룹 회장 일가의 서울 성북동 단독주택이 다음달 2일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이 집은 양 회장이 거주하다가 1987년 국제상사 명의로 넘어간 뒤 1998년 아들 양희원 아이씨씨코퍼레이션 대표가 사들였다. 양 대표는 집을 담보로 제2금융권 대출을 받았다가 갚지 못해 결국 경매로 내놓게 됐다. 대지면적 1921㎡, 연면적 777㎡ 규모로 감정가는 약 73억8000만원에 달한다.
지난 1월에는 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이 살던 빌라가 경매 매물로 나왔다.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고급 빌라 밀집 지역에 있는 집으로 최초 감정가격이 15억원이었다.
지난해 12월에는 대형 패션전문 쇼핑몰 `동대문 밀리오레` 신화를 썼던 유종환 밀리오레 대표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도 경매 시장에 나왔다. 감정가는 총 60억7000여 만 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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