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현 정부 경제정책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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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20-07-22 10:20 조회29,8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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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1일 제21대 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롯한 경제정책은 코로나 19사태 이전부터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제 380회 국회 제 3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인정하고 책임자 경질은 물론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이명박-박근혜 정권 9년 동안 서울 아파트 중위값이 26% 오른 데 비해 문재인 정권은 3년 만에 52%나 급등했다”며 김현미 국토부장관을 경질을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2016년 OECD 국가 중 9위였던 명목성장률이 문재인 정부 3년 만에 27계단이나 추락해 36개국 중 35위를 기록했다”며 “실업자수와 실업률 모두 199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꼬집었다.
또 “재정건전성의 둑조차 무너지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 내 국가채무가 370조가 급증하고 기획재정부조차 이대로 가면 정권이 끝날 즈음 국가부채가 1000조를 넘어설 것”을 경고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주 원내대표는 대북문제와 관련 “국민들은 대한민국 안보정책 내용에 관해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며 “독단적으로 대북정책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쟁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며 “튼튼한 안보 위에서 국민의 자존심을 지키면서 대북 화해 협력 정책을 펴달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제 380회 국회 제 3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인정하고 책임자 경질은 물론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이명박-박근혜 정권 9년 동안 서울 아파트 중위값이 26% 오른 데 비해 문재인 정권은 3년 만에 52%나 급등했다”며 김현미 국토부장관을 경질을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2016년 OECD 국가 중 9위였던 명목성장률이 문재인 정부 3년 만에 27계단이나 추락해 36개국 중 35위를 기록했다”며 “실업자수와 실업률 모두 199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꼬집었다.
또 “재정건전성의 둑조차 무너지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 내 국가채무가 370조가 급증하고 기획재정부조차 이대로 가면 정권이 끝날 즈음 국가부채가 1000조를 넘어설 것”을 경고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주 원내대표는 대북문제와 관련 “국민들은 대한민국 안보정책 내용에 관해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며 “독단적으로 대북정책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쟁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며 “튼튼한 안보 위에서 국민의 자존심을 지키면서 대북 화해 협력 정책을 펴달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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