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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장에 이지훈, 서귀포시장에 현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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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알이 작성일14-07-08 09:12 조회28,2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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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원희룡 도정 첫 제주시장에 이지훈 (사)지역희망디자인센터 대표(52), 서귀포시장에는 현을생 제주도 세계환경수도추진본부장(58)이 임명됐다.

또 정무부지사에는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48)이 내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인사위원회와 선발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추천된 제주시와 서귀포시 행정시장 후보 중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이 대표와 현 본부장을 행정시장에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8일 임용장을 받고 이날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신임 이 시장은 제주시 출신으로 제주일고와 제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시민사회단체인 제주참여환경연대의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현재 지역희망디자인센터 대표로 재직 중이다.

현 시장은 서귀포시 출신으로 남주고와 제주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제주시 자치행정국장, 제주도 정책기획관을 거쳐 2010년 2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전국체전기획단장과 세계환경수도추진본부장을 역임했다. 

박 정무부지사 내정자는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진광고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인천시장 비서관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대변인을 거쳐 이명박 정권에서 청와대 춘추관장과 대변인을 지냈다. 

한편 민선 6기 행정부지사에는 전성태 안전행정부 조직정책관(52)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 내정자의 인사는 원 지사와 안전행정부 장관이 조율을 마치고 장관 승인만 남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 내정자는 제주시 출신으로 대일고와 고려대, 미국 시라큐스대를 졸업했으며 1987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윤리복무관,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을 지낸 뒤 지난해부터 안전행정부 조직정책관을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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