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투자 시 조심해야 할 사기 수법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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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알이 작성일14-06-23 15:33 조회30,5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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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를 사기로 분양하여 폭리를 취하는 기획부동산이 새로운 영업방식으로 일반인들에게 접근하면서 투자자들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기획부동산은 최근 조직의 형태와 영업방식을 계속 바꾸고 있고 사기 수법도 교모해지고 있으며 날로 새로운 유형의 사기 수법을 발굴 및 구사(?)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유형의 사기형태로는 다단계 판매 수법, 지분 등기 방식의 토지 판매 수법, 소유권도 없이 토지를 판매하는 수법, 도심지역의 토지를 집중적으로 사들인 뒤 실수요자에게 웃돈을 받고 판매하는 수법 등 다양한 방법들로 진화하고 있다.
2013년 5월 수도권 일대 기획부동산 전문 판매조직을 구축한 뒤, 고령의 부녀자들만 골라 사기행각을 벌여온 기획부동산업체 일당이 검거되었다.
이들은 높은 급여와 좋은 근무조건을 제시하면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을 고용한 후에 고용한 이들에게 토지를 구입하게 하고 다른 사람을 소개하도록 하는 다단계식인 새로운 방법으로 사기 행각을 벌였던 것이다.
주로 서울, 광명, 성남, 수원, 용인, 일산 등 수도권 일대에 14개의 기획부동산 사무실과 교육장을 차려놓고 이천, 화성, 평창, 서산 등 개발가능성이 전혀 없는 맹지 29만 평방미터(8만8천여평)를 사들인 뒤, 해당 토지들 모두 강원 평창올림픽 수혜지이다, 물류단지가 생긴다, IC가 생긴다, 전철역이 들어온다, 테마파크로 조성된다는 등 마치 개발호재가 있는 것처럼 속여 3년 전인 2011년부터 2013년 4월까지 피해자 2천177명으로부터 677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이다.
이들의 사기 수법은 기본급 120만원에 인센티브제공과 자녀학자금 지원, 고령자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파격적인 내용을 내세워 주부사원을 채용한다는 모집 광고를 낸 뒤 60~70대 고령의 지원자만 선택하고 그중 입사지원서에 기재된 내용분석을 통해 가정형편이나 대출가능 여부를 파악한다.
그리고 나서 토지를 살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하면서 땅을 사면 정직원으로 채용하겠다면서 전용산지이거나 개발제한구역에 묶여있어 재산권 행사조차 어려운 땅들을 시세보다 10배~15배 이상 비싼 값에 팔아넘기는 수법을 사용한 것이다. 또 가까운 지인을 데리고 와 토지를 사게 하면 일정액을 수당으로 지급하는 등 일명 '다단계 영업' 방식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것이다.
그리고 급여 일자에 맞추어 봉급을 지불하니 직원으로 채용된 이들은 전혀 의심도 없이 가까운 지인들에게 이 회사에 들어오라고 적극적인 소개를 한 것이다. 그래서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자신들이 받은 급여는 자신들이 10배~15배를 더 주고 매입한 땅값의 일부를 받은 줄도 모르고 말이다. 자신의 돈으로 자신에게 봉급을 준 것이다.
고용→토지매입→소개로 이어지는 다단계 판매 방식으로 부동산 정보에 어두운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고, 그중에서도 특히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시세보다 몇 배 더 비싼 값에 땅을 팔아넘기는 것처럼 기획부동산들은 날로 기상천외한 수법으로 진화하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일자리 중에서 고수익을 보장하면서 땅을 사면 정직원으로 채용하겠다하는 것은 사기라는 것을 국민들 모두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특히, 주부나 고령의 부녀자분들은 더욱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기획부동산은 최근 조직의 형태와 영업방식을 계속 바꾸고 있고 사기 수법도 교모해지고 있으며 날로 새로운 유형의 사기 수법을 발굴 및 구사(?)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유형의 사기형태로는 다단계 판매 수법, 지분 등기 방식의 토지 판매 수법, 소유권도 없이 토지를 판매하는 수법, 도심지역의 토지를 집중적으로 사들인 뒤 실수요자에게 웃돈을 받고 판매하는 수법 등 다양한 방법들로 진화하고 있다.
2013년 5월 수도권 일대 기획부동산 전문 판매조직을 구축한 뒤, 고령의 부녀자들만 골라 사기행각을 벌여온 기획부동산업체 일당이 검거되었다.
이들은 높은 급여와 좋은 근무조건을 제시하면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을 고용한 후에 고용한 이들에게 토지를 구입하게 하고 다른 사람을 소개하도록 하는 다단계식인 새로운 방법으로 사기 행각을 벌였던 것이다.
주로 서울, 광명, 성남, 수원, 용인, 일산 등 수도권 일대에 14개의 기획부동산 사무실과 교육장을 차려놓고 이천, 화성, 평창, 서산 등 개발가능성이 전혀 없는 맹지 29만 평방미터(8만8천여평)를 사들인 뒤, 해당 토지들 모두 강원 평창올림픽 수혜지이다, 물류단지가 생긴다, IC가 생긴다, 전철역이 들어온다, 테마파크로 조성된다는 등 마치 개발호재가 있는 것처럼 속여 3년 전인 2011년부터 2013년 4월까지 피해자 2천177명으로부터 677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이다.
이들의 사기 수법은 기본급 120만원에 인센티브제공과 자녀학자금 지원, 고령자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파격적인 내용을 내세워 주부사원을 채용한다는 모집 광고를 낸 뒤 60~70대 고령의 지원자만 선택하고 그중 입사지원서에 기재된 내용분석을 통해 가정형편이나 대출가능 여부를 파악한다.
그리고 나서 토지를 살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하면서 땅을 사면 정직원으로 채용하겠다면서 전용산지이거나 개발제한구역에 묶여있어 재산권 행사조차 어려운 땅들을 시세보다 10배~15배 이상 비싼 값에 팔아넘기는 수법을 사용한 것이다. 또 가까운 지인을 데리고 와 토지를 사게 하면 일정액을 수당으로 지급하는 등 일명 '다단계 영업' 방식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것이다.
그리고 급여 일자에 맞추어 봉급을 지불하니 직원으로 채용된 이들은 전혀 의심도 없이 가까운 지인들에게 이 회사에 들어오라고 적극적인 소개를 한 것이다. 그래서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자신들이 받은 급여는 자신들이 10배~15배를 더 주고 매입한 땅값의 일부를 받은 줄도 모르고 말이다. 자신의 돈으로 자신에게 봉급을 준 것이다.
고용→토지매입→소개로 이어지는 다단계 판매 방식으로 부동산 정보에 어두운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고, 그중에서도 특히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시세보다 몇 배 더 비싼 값에 땅을 팔아넘기는 것처럼 기획부동산들은 날로 기상천외한 수법으로 진화하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일자리 중에서 고수익을 보장하면서 땅을 사면 정직원으로 채용하겠다하는 것은 사기라는 것을 국민들 모두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특히, 주부나 고령의 부녀자분들은 더욱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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