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 16주만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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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알이 작성일14-08-01 10:43 조회33,6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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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규제 완화에 힘입어 16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3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2% 상승했다.
강남구가 0.13% 오르는 등 강남지역 전체 매매가격이 0.05% 상승했다. 강북지역은 0.02% 하락해 지난주 -0.03%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감정원 관계자는 "새 경제팀에서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 등을 포함한 주택시장 정상화 방안을 발표해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4% 올라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서울뿐 아니라 경기와 인천도 각각 0.05%, 0.07%씩 상승한 덕택에 지난주 대비 0.04% 올라 4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지방은 0.16%를 기록한 울산, 0.08% 오른 경북 등의 영향으로 0.04% 뛰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7% 상승해 12주 연속 올랐다. 서울은 전주 대비 0.06% 뛰어 7주째 상승했다. 그 결과 수도권 전세금은 0.11% 오르며 전주 0.09%보다 상승폭을 높였다. 지방도 0.04%로 지난주 0.03% 대비 오름세가 강해졌다.
한편 지난 7월 아파트와 연립주택, 단독주택을 모두 합친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상승률 0.02%의 두 배다. 수도권은 서울 -0.04%, 경기 -0.03%를 기록하며 0.03% 하락했지만 지방은 울산 0.39%와 대구 0.2% 등의 호조로 0.09%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전세가격은 0.13% 상승했다.
지난달 3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2% 상승했다.
강남구가 0.13% 오르는 등 강남지역 전체 매매가격이 0.05% 상승했다. 강북지역은 0.02% 하락해 지난주 -0.03%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감정원 관계자는 "새 경제팀에서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 등을 포함한 주택시장 정상화 방안을 발표해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4% 올라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서울뿐 아니라 경기와 인천도 각각 0.05%, 0.07%씩 상승한 덕택에 지난주 대비 0.04% 올라 4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지방은 0.16%를 기록한 울산, 0.08% 오른 경북 등의 영향으로 0.04% 뛰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7% 상승해 12주 연속 올랐다. 서울은 전주 대비 0.06% 뛰어 7주째 상승했다. 그 결과 수도권 전세금은 0.11% 오르며 전주 0.09%보다 상승폭을 높였다. 지방도 0.04%로 지난주 0.03% 대비 오름세가 강해졌다.
한편 지난 7월 아파트와 연립주택, 단독주택을 모두 합친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상승률 0.02%의 두 배다. 수도권은 서울 -0.04%, 경기 -0.03%를 기록하며 0.03% 하락했지만 지방은 울산 0.39%와 대구 0.2% 등의 호조로 0.09%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전세가격은 0.1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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