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제주 한중일 관광 교류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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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13 08:47 조회22,2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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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제주가 한·중·일 관광 교류 네트워크의 중심지 역할을 하겠다”며 오는 2017년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와 관광 교류 확대 포럼의 제주 개최를 제안했다.
원 지사는 이날 일본 도쿄 프린스호텔에서 열린 제7차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해 3국 정부와 지자체, 관광업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시아, 세계관광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서 이같이 밝혔다.
원 지사는 강연에서 세계관광시장에서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지역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동아시아 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의 핵심 거점으로 제주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원 지사는 특히 “제주의 친환경 개발과 개별 관광객 확대를 위한 제주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북한이 참여하는 평화를 매개로 하는 크루즈 관광 및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모두 만족해 하는 질적 성장의 일환으로 공정관광을 더욱 육성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원 지사는 이번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서 3국 장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인사와 관광업계 인사 등을 폭넓게 접촉하면서 제주가 한·중·일 3국을 잇는 관광 교류 및 네트워크 핵심 거점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이끌어냈다.
원 지사는 이날 일본 도쿄 프린스호텔에서 열린 제7차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해 3국 정부와 지자체, 관광업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시아, 세계관광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서 이같이 밝혔다.
원 지사는 강연에서 세계관광시장에서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지역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동아시아 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의 핵심 거점으로 제주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원 지사는 특히 “제주의 친환경 개발과 개별 관광객 확대를 위한 제주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북한이 참여하는 평화를 매개로 하는 크루즈 관광 및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모두 만족해 하는 질적 성장의 일환으로 공정관광을 더욱 육성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원 지사는 이번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서 3국 장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인사와 관광업계 인사 등을 폭넓게 접촉하면서 제주가 한·중·일 3국을 잇는 관광 교류 및 네트워크 핵심 거점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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