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대규모 개발 대신 미래 신규사업 발굴 '전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케이티 작성일17-01-04 11:51 조회21,08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복합환승센터 등 신규 미래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JDC는 2일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신년 경영방침을 밝혔다.
이광희 이사장은 “지난 한해는 성과도 많았지만 JDC에 대한 내·외부의 우려와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는 것을 절감한 한해였다”며 “2017년은 JDC가 제주도 다운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미래 발전 방안과 역할과 기능 등을 재정립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더불어 개편된 새로운 조직체계 아래 새로운 마음으로 신규 미래 사업을 발굴, 제주도 발전을 촉진시키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이사장은 "활발한 소통과 고객 지향적 행동을 바탕으로 제주의 가치를 보다 증진시키는 '성숙한 개발'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추진력을 배가시키기 위해 자문위원회, 토론회 등을 보다 개방적으로 활성화해 각 프로젝트들을 가속도 있게 추진하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그는 "제주도와 도민들이 공감하고 정부가 희망하는 신규 미래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구체화해야 한다"며 "신규 사업은 지난해 개발계획 및 단지 지정 승인이 완료된 제2첨단과기단지 사업, 올해 사업 인허가 및 기반공사 착공 예정인 국제문화복합단지 사업과 ECO 프로젝트 사업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 이사장은 "제주의 가치를 증진시킬 제주형 국제자유도시 조성이라는 우리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사업 발굴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올해 내 제주형 국제자유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신규미래사업 발굴과 공공인프라 사업의 참여를 적극 도모하고, 장래 사업 추진에 필요한 법 개정 및 시행계획 변경 등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JDC는 제주도가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건설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 이사장은 "효율 높은 지역 환원 체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모범적 공기업으로 도약해 나가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JDC는 지역 청년인재양성 사업, 공공주택 사업 등 많은 지역 환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홍보가 부족하고 도민체감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에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투자자, 제주도,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개발이익의 지역 환원을 보다 체계화하고 자연환경보전, 지역문화 발전, 질적 관광체계 개선, 1차 산업 지원, 인재양성 사업 등 제주지역 사회발전에 실질적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JDC는 2일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신년 경영방침을 밝혔다.
이광희 이사장은 “지난 한해는 성과도 많았지만 JDC에 대한 내·외부의 우려와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는 것을 절감한 한해였다”며 “2017년은 JDC가 제주도 다운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미래 발전 방안과 역할과 기능 등을 재정립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더불어 개편된 새로운 조직체계 아래 새로운 마음으로 신규 미래 사업을 발굴, 제주도 발전을 촉진시키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이사장은 "활발한 소통과 고객 지향적 행동을 바탕으로 제주의 가치를 보다 증진시키는 '성숙한 개발'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추진력을 배가시키기 위해 자문위원회, 토론회 등을 보다 개방적으로 활성화해 각 프로젝트들을 가속도 있게 추진하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그는 "제주도와 도민들이 공감하고 정부가 희망하는 신규 미래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구체화해야 한다"며 "신규 사업은 지난해 개발계획 및 단지 지정 승인이 완료된 제2첨단과기단지 사업, 올해 사업 인허가 및 기반공사 착공 예정인 국제문화복합단지 사업과 ECO 프로젝트 사업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 이사장은 "제주의 가치를 증진시킬 제주형 국제자유도시 조성이라는 우리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사업 발굴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올해 내 제주형 국제자유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신규미래사업 발굴과 공공인프라 사업의 참여를 적극 도모하고, 장래 사업 추진에 필요한 법 개정 및 시행계획 변경 등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JDC는 제주도가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건설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 이사장은 "효율 높은 지역 환원 체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모범적 공기업으로 도약해 나가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JDC는 지역 청년인재양성 사업, 공공주택 사업 등 많은 지역 환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홍보가 부족하고 도민체감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에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투자자, 제주도,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개발이익의 지역 환원을 보다 체계화하고 자연환경보전, 지역문화 발전, 질적 관광체계 개선, 1차 산업 지원, 인재양성 사업 등 제주지역 사회발전에 실질적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