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내 미분양주택이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여유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단, 더 이상 미분양주택이 늘지 않도록 소비자 맞춤형 주택공급 등을 통해 안정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주대 부동산관리학과(학과장 홍성화)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지부(지부장 고창덕)는 공동으로 2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주 부동산시장 및 부동산정책 진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