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월 신규법인수 474개 전년 동기 2.5% 줄고 4월 전달보다 11.4%

최저임금 및 금리상승, 출혈경쟁 등으로 인해 한동안 들끓었던 제주지역 창업열기가 식어가고 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제주지역 신설법인은 117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132개에 비해 11.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3월(123개)에 비해서도 4.9%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