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정당 대결보다 ‘원희룡 바람’이 거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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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18-06-14 14:37 조회20,5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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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서 제주는 ‘원희룡 바람’이 거셌다.
전국적으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었지만 제주는 예외였다.
‘제주도민당’을 내세운 무소속 원희룡 후보는 인물론에 기반한 30%대의 콘크리트 지지층, ‘미워도 한 번 더’ 기회를 주자는 지역 정서, 경선 이후 내홍을 겪은 민주당 지지층의 이탈표까지 묶어내며 14일 새벽 1시 현재 52.3%의 득표율을 기록,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는 4년 전 59.97%의 득표율로 민선 이후 최고 득표율에 미치지 못했지만 당초 예상치를 웃돈 것이다.
출처 : 제주新보(http://www.jejunews.com)
전국적으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었지만 제주는 예외였다.
‘제주도민당’을 내세운 무소속 원희룡 후보는 인물론에 기반한 30%대의 콘크리트 지지층, ‘미워도 한 번 더’ 기회를 주자는 지역 정서, 경선 이후 내홍을 겪은 민주당 지지층의 이탈표까지 묶어내며 14일 새벽 1시 현재 52.3%의 득표율을 기록,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는 4년 전 59.97%의 득표율로 민선 이후 최고 득표율에 미치지 못했지만 당초 예상치를 웃돈 것이다.
출처 : 제주新보(http://www.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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