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사업 정상 추진…4월 집중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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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21-03-31 14:58 조회19,5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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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을 정상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다음 달부터 소통 강화에 나선다.
제주도는 30일 행정시와 읍·면·동과 함께 도정정책협력회의를 가졌다.
이날 제주도는 제주 제2공항 추진과 관련한 정책 방향을 양 행정시, 읍·면·동과 공유했다.
제주도는 이날 회의에서 여론조사 결과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지역 주민들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나타나 지역주민 수용성에 대한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공항 접근성 문제 해결을 위한 인프라 구축, 제주 전체의 균형발전에 대한 개선 방안, 환경 우려 등에 대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사업을 추진하며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주국제공항이 오래전부터 포화 상태로 도민과 여행객들에 불편함을 끼치고 안전까지 위협하는데 이를 방치하면 더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제2공항이 건설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제2공항은 향후 100년의 제주 발전과 미래세대의 일자리 창출,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제주의 기본 인프라구축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 제주도는 다음 달 제2공항 건설 추진과 관련한 정책방향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행정시, 읍·면·동별 소관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제2공항 추진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내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날 제주도는 2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각 시기별로 대상자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양 행정시와 읍·면·동에 홍보를 당부했다.
2분기 접종 대상자는 약 12만9000명으로 집단감염과 중증 진행 위험이 모두 높은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 고위험군, 65세 이상 노인, 특수교육 및 장애아 보육교사, 보건의료인 등이다.
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news.com)
제주도는 30일 행정시와 읍·면·동과 함께 도정정책협력회의를 가졌다.
이날 제주도는 제주 제2공항 추진과 관련한 정책 방향을 양 행정시, 읍·면·동과 공유했다.
제주도는 이날 회의에서 여론조사 결과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지역 주민들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나타나 지역주민 수용성에 대한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공항 접근성 문제 해결을 위한 인프라 구축, 제주 전체의 균형발전에 대한 개선 방안, 환경 우려 등에 대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사업을 추진하며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주국제공항이 오래전부터 포화 상태로 도민과 여행객들에 불편함을 끼치고 안전까지 위협하는데 이를 방치하면 더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제2공항이 건설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제2공항은 향후 100년의 제주 발전과 미래세대의 일자리 창출,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제주의 기본 인프라구축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 제주도는 다음 달 제2공항 건설 추진과 관련한 정책방향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행정시, 읍·면·동별 소관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제2공항 추진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내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날 제주도는 2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각 시기별로 대상자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양 행정시와 읍·면·동에 홍보를 당부했다.
2분기 접종 대상자는 약 12만9000명으로 집단감염과 중증 진행 위험이 모두 높은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 고위험군, 65세 이상 노인, 특수교육 및 장애아 보육교사, 보건의료인 등이다.
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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