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사전타당성 재조사, 제주도가 직접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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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18-06-19 11:39 조회20,9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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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2공항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와 제주제2공항반대범도민행동은 18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제2공항 관련 모든 절차를 중지하고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2공항 사전타당성 재조사에 제주도가 직접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6·13지방선거 과정에서 제주도지사 선거 후보들은 제2공항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고 원희룡 당선자의 경우 당시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2공항 사전타당성 검증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며 "그러나 제2공항은 제주도의 미래가 걸린 문제인 만큼 제주도가 직접 맡아 검증해야한다는 게 우리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6·13지방선거 과정에서 제주도지사 선거 후보들은 제2공항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고 원희룡 당선자의 경우 당시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2공항 사전타당성 검증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며 "그러나 제2공항은 제주도의 미래가 걸린 문제인 만큼 제주도가 직접 맡아 검증해야한다는 게 우리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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