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헬스케어타운 공사 내달 재개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18-07-10 10:43 조회20,06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년째 공사가 중단된 제주헬스케어타운 개발 사업이 다음 달 재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중국 녹지그룹이 서귀포시 동홍동과 토평동 일원 153만9013㎡에 조성하고 있는 헬스케어타운은 콘도미니엄(400세대)과 힐링타운(228실) 등 숙박시설과 녹지국제병원(46병상) 건물만 지어진 채 지난해 6월부터 공사가 중단됐다.
공정률 53%에서 공사가 멈춘 이유는 중국 정부가 외화 보유액 감소에 따라 2016년 말부터 자본 유출을 엄격하게 제한했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는 특히 국부 유출을 막기 위해 해외 부동산과 호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클럽, 영화세트장 등 5개 분야에 대해선 투자 및 매입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출처 : 제주新보(http://www.jejunews.com)
중국 녹지그룹이 서귀포시 동홍동과 토평동 일원 153만9013㎡에 조성하고 있는 헬스케어타운은 콘도미니엄(400세대)과 힐링타운(228실) 등 숙박시설과 녹지국제병원(46병상) 건물만 지어진 채 지난해 6월부터 공사가 중단됐다.
공정률 53%에서 공사가 멈춘 이유는 중국 정부가 외화 보유액 감소에 따라 2016년 말부터 자본 유출을 엄격하게 제한했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는 특히 국부 유출을 막기 위해 해외 부동산과 호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클럽, 영화세트장 등 5개 분야에 대해선 투자 및 매입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출처 : 제주新보(http://www.jejunew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