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상업지역 478억 호텔용지 또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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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20-11-06 10:57 조회21,4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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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체비지 4차 입찰 결과 호텔용지가 또다시 유찰됐다.
제주시는 지난달 14일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체비지 매각 4차 공고를 내고 지난 2∼3일 입찰 신청을 거쳐 4일 낙찰자를 결정했다.
체비지 4차 매각에서는 478억원 규모의 호텔용지 1필지와 대규모상업용지 2필지, 일반상업용지 2필지, 입체환지 아파트 3호에 대한 입찰이 진행됐다.
그 결과 일반상업용지 1필지와 입체환지 아파트 1호가 낙찰됐고, 호텔용지는 응찰자가 없어 유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8일 추가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호텔용지 응찰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개발계획 변경 검토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체비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호텔용지가 매각되지 않는다면 사업비 부족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만약 호텔용지가 매각되지 않는다면 사업 정상화를 위한 개발계획 변경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제민일보(http://www.jemin.com)
제주시는 지난달 14일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체비지 매각 4차 공고를 내고 지난 2∼3일 입찰 신청을 거쳐 4일 낙찰자를 결정했다.
체비지 4차 매각에서는 478억원 규모의 호텔용지 1필지와 대규모상업용지 2필지, 일반상업용지 2필지, 입체환지 아파트 3호에 대한 입찰이 진행됐다.
그 결과 일반상업용지 1필지와 입체환지 아파트 1호가 낙찰됐고, 호텔용지는 응찰자가 없어 유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8일 추가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호텔용지 응찰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개발계획 변경 검토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체비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호텔용지가 매각되지 않는다면 사업비 부족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만약 호텔용지가 매각되지 않는다면 사업 정상화를 위한 개발계획 변경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제민일보(http://www.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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