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대림리.평대리 지적재조사 현황측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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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20-05-07 10:36 조회24,7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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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수행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를 선정하고 지적재조사 현황측량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지적재조사 대상지역은 한림읍 대림리 584-1번지 일원 447필지(19만 6068㎡) 및 구좌읍 평대리 50번지 일원 213필지(9만 1927㎡)이다.
그동안 실시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등이 진행됐고, 이번에 국비 1억1760만원을 교부받아 측량을 실시하게 됐다.
지적재조사는 담장, 건축물 등 구조물의 위치와 실제 점유현황 등을 올해 말까지 측량하게 된다. 현황 측량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간 협의 등을 통해 경계를 확정하고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말 마무리 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지난해까지 한경면 판포리를 시작으로 11개 지구 4847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해 6개 지구 3810필지에 대한 재조사 작업을 마무리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가 완료되면 토지정형화, 건축물 저촉 해소 등 토지 가치가 상승하고, 실제 점유에 의한 경계조정으로 이웃 간 갈등이 해소되는 등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올해 지적재조사 대상지역은 한림읍 대림리 584-1번지 일원 447필지(19만 6068㎡) 및 구좌읍 평대리 50번지 일원 213필지(9만 1927㎡)이다.
그동안 실시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등이 진행됐고, 이번에 국비 1억1760만원을 교부받아 측량을 실시하게 됐다.
지적재조사는 담장, 건축물 등 구조물의 위치와 실제 점유현황 등을 올해 말까지 측량하게 된다. 현황 측량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간 협의 등을 통해 경계를 확정하고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말 마무리 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지난해까지 한경면 판포리를 시작으로 11개 지구 4847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해 6개 지구 3810필지에 대한 재조사 작업을 마무리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가 완료되면 토지정형화, 건축물 저촉 해소 등 토지 가치가 상승하고, 실제 점유에 의한 경계조정으로 이웃 간 갈등이 해소되는 등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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