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지역 성장 동력 활용에 제주 '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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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18-07-17 10:27 조회19,9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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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의 '서울 쏠림'을 해소하고 관광산업을 지역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겠다는 국가 전략에서 제주가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정부가 최근 공개한 지역관광 거점지역 조성사업에서 제주는 경기·충북·광주 등과 더불어 국제회의 복합지구 대상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올해 사업에서 이미 탈락하는 등 명목상 이름만 포함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되면 관광진흥법상 관광특구(단지)로 간주해 재정 지원과 용적률 완화, 교통 유발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1월 시·도 대상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사전 경쟁을 통해 대상 지자체가 확정된 상태다
정부가 최근 공개한 지역관광 거점지역 조성사업에서 제주는 경기·충북·광주 등과 더불어 국제회의 복합지구 대상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올해 사업에서 이미 탈락하는 등 명목상 이름만 포함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되면 관광진흥법상 관광특구(단지)로 간주해 재정 지원과 용적률 완화, 교통 유발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1월 시·도 대상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사전 경쟁을 통해 대상 지자체가 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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