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 우회도로 공사 올해 마무리...내년 1월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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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18-08-03 11:29 조회19,5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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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잦은 낙석으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산방산 진입로에 대한 우회도로 개설공사를 올해 말까지 끝낼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기준으로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산방산 우회도로 개설공사는 총사업비 167억 원(국·도비 각 73억5000만원, 특별교부세 20억원)이 투입된다.
기존 도로 남쪽에서 동서 방면으로 개설되는 우회도로는 폭 11m, 길이 893m 규모로 설계됐다.
특히 기존 도로(인도 없는 편도 1차로)와 달리 우회도로는 편도 1차로에 인도와 갓길이 추가된다.
서귀포시는 2012년 이후 총 11차례에 걸쳐 산방산 진입로에 크고 작은 낙석이 발생해 차량 통행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는 여론에 따라 문화재 현상변경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2015년 12월 사업을 발주했다.
출처 : 제주新보(http://www.jejunews.com)
지난 1일 기준으로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산방산 우회도로 개설공사는 총사업비 167억 원(국·도비 각 73억5000만원, 특별교부세 20억원)이 투입된다.
기존 도로 남쪽에서 동서 방면으로 개설되는 우회도로는 폭 11m, 길이 893m 규모로 설계됐다.
특히 기존 도로(인도 없는 편도 1차로)와 달리 우회도로는 편도 1차로에 인도와 갓길이 추가된다.
서귀포시는 2012년 이후 총 11차례에 걸쳐 산방산 진입로에 크고 작은 낙석이 발생해 차량 통행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는 여론에 따라 문화재 현상변경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2015년 12월 사업을 발주했다.
출처 : 제주新보(http://www.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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