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0억원 이상 금융자산 부자 5년새 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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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18-08-07 12:55 조회19,5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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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금융자산이 10억원이 넘는 부자가 최근 5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8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제주지역에서 금융자산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개인은 2700명으로 추정됐다. 이는 2016년 2400명에 비해 12.5% 증가한 규모다.
금융자산은 예적금, 보험, 채권 등 금융투자상품에 예치된 자산의 합으로 부동산과 실물자산은 제외된다.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말 기준 10억원 이상 금융자산을 보유한 개인은 27만8000명으로 추정됐다. 2016년 말 24만2000명에 비해 15.2% 증가했다.
한국 부자의 금융자산 규모는 총 646조원으로, 전년(552조원)에 비해 17.0% 늘었다. 1인당 환산하면 평균 23억2000만원 수준이다.
출처 : 제주新보(http://www.jejunews.com)
6일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8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제주지역에서 금융자산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개인은 2700명으로 추정됐다. 이는 2016년 2400명에 비해 12.5% 증가한 규모다.
금융자산은 예적금, 보험, 채권 등 금융투자상품에 예치된 자산의 합으로 부동산과 실물자산은 제외된다.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말 기준 10억원 이상 금융자산을 보유한 개인은 27만8000명으로 추정됐다. 2016년 말 24만2000명에 비해 15.2% 증가했다.
한국 부자의 금융자산 규모는 총 646조원으로, 전년(552조원)에 비해 17.0% 늘었다. 1인당 환산하면 평균 23억2000만원 수준이다.
출처 : 제주新보(http://www.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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