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 견인 제주 건설업 '위기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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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18-08-01 10:28 조회19,8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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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성장에 기여했던 건설업이 올해 마이너스 성장률이 예상되는 가운데 10년만에 최저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중단 및 미착공 대형 공사와 부동산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건설업 전망은 더욱 불투명한 지경으로 내몰리고 있다.
30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최근 제주지역 건설업 현황 및 과제'라는 제목의 제주 경제브리프에 따르면 재무제표 및 건설수주액 등 각종 건설지표를 이용해 제주지역 건설업 성장률을 추정한 결과 2017년 성장률은 11.1%로 높은 수준을 나타낸 반면 하락(3.0% 내외)할 것으로 추정됐다. 제주지역 건설 전망예측치는 2008년 -13.2%를 기록한 뒤 2014년까지 10.9%, 3.1%, 12.1%, 10.1%, 6.0%, 3.5%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어 2015년(21.4%)과 2016년(21.1%)엔 20%가 넘는 고성장률을 나타냈다.
30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최근 제주지역 건설업 현황 및 과제'라는 제목의 제주 경제브리프에 따르면 재무제표 및 건설수주액 등 각종 건설지표를 이용해 제주지역 건설업 성장률을 추정한 결과 2017년 성장률은 11.1%로 높은 수준을 나타낸 반면 하락(3.0% 내외)할 것으로 추정됐다. 제주지역 건설 전망예측치는 2008년 -13.2%를 기록한 뒤 2014년까지 10.9%, 3.1%, 12.1%, 10.1%, 6.0%, 3.5%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어 2015년(21.4%)과 2016년(21.1%)엔 20%가 넘는 고성장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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