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정체 남조로 교래사거리 개선사업 내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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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18-09-03 12:30 조회19,1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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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정체 교래사거리 개선사업이 2019년 2월 마무리된다.
제주도는 상습 교통정체으로 주민 및 관광객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남조로 교래 사거리 구간에 지방비 40억원을 투입, 지난해 12월에 착공하여 현재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편입 토지 보상실적은 95%, 전체 공정율은 40%의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2월말 완공 할 예정이다.
주요 개선내용은 교래사거리 교차로 전면 확장, 우회전 및 좌회전 차로신설, 최신 감응식 신호체계 도입, 붉은오름∼갓 전시장 입구 3.3㎞구간 1∼2차로 확장 등이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연휴에 귀성객 및 관광객 등 도로이용자의 불편을 다소 해소하기 위하여 육성목장~삼다수 공장 입구 제주시 방향 550m구간을 편도 1차로에서 2차로로 확․포장공사(기층포장)를 우선 추진하고 있다.
또한 별도로 사업구간에 위치한 교량(제4교래교) 1개소에 대해 올해 사업비 40억을 투입 재가설 하는 것으로 지난 6월에 착공하여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개선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안전시설, 교통운영체계 등 전반적인 도로교통환경이 개선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원할한 교통소통으로 산남과 산북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도로이용 편리성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도는 상습 교통정체으로 주민 및 관광객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남조로 교래 사거리 구간에 지방비 40억원을 투입, 지난해 12월에 착공하여 현재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편입 토지 보상실적은 95%, 전체 공정율은 40%의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2월말 완공 할 예정이다.
주요 개선내용은 교래사거리 교차로 전면 확장, 우회전 및 좌회전 차로신설, 최신 감응식 신호체계 도입, 붉은오름∼갓 전시장 입구 3.3㎞구간 1∼2차로 확장 등이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연휴에 귀성객 및 관광객 등 도로이용자의 불편을 다소 해소하기 위하여 육성목장~삼다수 공장 입구 제주시 방향 550m구간을 편도 1차로에서 2차로로 확․포장공사(기층포장)를 우선 추진하고 있다.
또한 별도로 사업구간에 위치한 교량(제4교래교) 1개소에 대해 올해 사업비 40억을 투입 재가설 하는 것으로 지난 6월에 착공하여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개선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안전시설, 교통운영체계 등 전반적인 도로교통환경이 개선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원할한 교통소통으로 산남과 산북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도로이용 편리성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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