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땅값 상승률 전국 평균 크게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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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18-10-29 12:03 조회21,2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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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분기까지 4.08%, 전국 네 번째...토지거래량은 줄어
제주지역 땅값 상승률이 여전히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토지거래량은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3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제주지역 땅값 상승률은 4.08%로, 전국 평균 3.33%를 크게 웃돌았다.
제주지역 땅값 상승률은 세종(5.42%), 부산(4.51%), 서울(4.30%)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높았다.
올해 도내 땅값 상승률은 1분기 1.19%, 2분기 1.03%, 3분기 1.81% 등으로, 3분기에 증가 폭이 컸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땅값 상승률은 4.06%로, 올해 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4.07%, 서귀포시가 4.12%로, 서귀포시가 더 높았다.
국토부는 제주지역 땅값 상승에 대해 서귀포시지역은 추가적인 국제학교(싱가포르, 홍콩) 설립 구체화 및 제2공항 사업 진척 기대감, 제주시는 개발 사업 진척에 따른 투자 수요 지속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제주지역 토지 거래량은 크게 줄었다. 올해 3분기까지 전체 토지 거래량(건축물 부속토지 포함)은 4만3908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5만1264필지)에 비해 14.3% 줄었다.
거래면적도 3536만1000㎡로 작년 동기(4417만7000㎡)에 비해 20% 감소했다.
순수 토지 거래량도 2만3371필지로, 작년 같은 기간(2만8146필지)에 비해 17% 줄었다. 면적도 3285만8000㎡로, 작년 동기(4095만9000㎡)에 비해 19.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 제주新보(http://www.jejunews.com)
제주지역 땅값 상승률이 여전히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토지거래량은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3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제주지역 땅값 상승률은 4.08%로, 전국 평균 3.33%를 크게 웃돌았다.
제주지역 땅값 상승률은 세종(5.42%), 부산(4.51%), 서울(4.30%)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높았다.
올해 도내 땅값 상승률은 1분기 1.19%, 2분기 1.03%, 3분기 1.81% 등으로, 3분기에 증가 폭이 컸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땅값 상승률은 4.06%로, 올해 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4.07%, 서귀포시가 4.12%로, 서귀포시가 더 높았다.
국토부는 제주지역 땅값 상승에 대해 서귀포시지역은 추가적인 국제학교(싱가포르, 홍콩) 설립 구체화 및 제2공항 사업 진척 기대감, 제주시는 개발 사업 진척에 따른 투자 수요 지속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제주지역 토지 거래량은 크게 줄었다. 올해 3분기까지 전체 토지 거래량(건축물 부속토지 포함)은 4만3908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5만1264필지)에 비해 14.3% 줄었다.
거래면적도 3536만1000㎡로 작년 동기(4417만7000㎡)에 비해 20% 감소했다.
순수 토지 거래량도 2만3371필지로, 작년 같은 기간(2만8146필지)에 비해 17% 줄었다. 면적도 3285만8000㎡로, 작년 동기(4095만9000㎡)에 비해 19.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 제주新보(http://www.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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