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나폴리 급경사지 등 재해위험 개선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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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19-03-21 11:52 조회25,8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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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이달부터 사면 붕괴 우려가 높아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나폴리 급경사지’와 월파로 인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신흥1재해위험 개선지구’에 대한 정비 사업에 나선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이달 중 재해 예방사업에 따른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간다.
서귀포시는 돌망태 옹벽으로 석축 ‘배부름 현상’을 응급조치한 나폴리 급경사지에는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1년까지 사업을 끝낼 방침이다.
나폴리 급경사지는 작년 1월 붕괴위험지구로 지정됐고, 지난해 잦은 국지성 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화되고 석축 배부름 현상이 커지는 등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2017년 1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된 신흥1지구의 경우 태풍 시 월파로 인한 해안시설물 파손 및 침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이 일대에도 올해부터 1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0년까지 사업을 끝낼 계획이다.
문의 서귀포시 안전총괄과 760-3151.
출처 : 제주新보(http://www.jejunews.com)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이달 중 재해 예방사업에 따른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간다.
서귀포시는 돌망태 옹벽으로 석축 ‘배부름 현상’을 응급조치한 나폴리 급경사지에는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1년까지 사업을 끝낼 방침이다.
나폴리 급경사지는 작년 1월 붕괴위험지구로 지정됐고, 지난해 잦은 국지성 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화되고 석축 배부름 현상이 커지는 등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2017년 1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된 신흥1지구의 경우 태풍 시 월파로 인한 해안시설물 파손 및 침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이 일대에도 올해부터 1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0년까지 사업을 끝낼 계획이다.
문의 서귀포시 안전총괄과 760-3151.
출처 : 제주新보(http://www.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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