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기 둔화 해결 도시건설 분야 1468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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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19-01-08 12:21 조회19,8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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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침체와 경기 둔화 등 제주 경제 위기 해결에 도시건설 분야가 선발 등판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민 주거안정과 건설경기 부양 등을 위해 올해 도시건설 분야에 총 1468억원을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
공공임대주택 1631세대 공급(79억)과 저소득층 맞춤형 주거지원사업(260억), 임차보증금 지원(115억), 다수 이용 도로 미지급 용지 해소사업(81억) 등 서민 주거안정 및 도민 생활불편 해소에 554억원을 투입한다.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도로분야에 705억원을 투입해 도로 인프라 확충 및 도로안전·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도시재생뉴딜사업(135억)과 소규모 도시재생사업(5억), 주거환경정비사업(20억), 관덕정 광장 주변 활성화 및 마중물 사업(49억) 등 도시재생사업 분야에 209억원을 배정했다.
올해 당면과제로 택지공급계획 및 공공임대주택 조기 공급, 건설 산업 활성화 대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달 중 관련부서, 전문가, 관련단체와 합동으로 도시건설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실현 가능한 방안을 모색한다.
도 관계자는 "다양하고 폭 넓게 의견을 수렴해 주민 갈등 같은 문제를 최소화할 방침"이라며 "부동산 정책도 투명하고 현실성 있게 운영해 도민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민 주거안정과 건설경기 부양 등을 위해 올해 도시건설 분야에 총 1468억원을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
공공임대주택 1631세대 공급(79억)과 저소득층 맞춤형 주거지원사업(260억), 임차보증금 지원(115억), 다수 이용 도로 미지급 용지 해소사업(81억) 등 서민 주거안정 및 도민 생활불편 해소에 554억원을 투입한다.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도로분야에 705억원을 투입해 도로 인프라 확충 및 도로안전·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도시재생뉴딜사업(135억)과 소규모 도시재생사업(5억), 주거환경정비사업(20억), 관덕정 광장 주변 활성화 및 마중물 사업(49억) 등 도시재생사업 분야에 209억원을 배정했다.
올해 당면과제로 택지공급계획 및 공공임대주택 조기 공급, 건설 산업 활성화 대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달 중 관련부서, 전문가, 관련단체와 합동으로 도시건설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실현 가능한 방안을 모색한다.
도 관계자는 "다양하고 폭 넓게 의견을 수렴해 주민 갈등 같은 문제를 최소화할 방침"이라며 "부동산 정책도 투명하고 현실성 있게 운영해 도민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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