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내년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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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19-03-08 11:56 조회27,9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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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일몰제에 따라 불합리하게 지정된 지역.지구 등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기 위해 용역에 착수, 내년 상반기 중 재정비(안)을 고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사업비 5억18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에서는 도로 626개소, 공원 10개소 등 640개소에 대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해제 및 변경, 도시기반시설 등 전반적인 재검토가 이뤄진다.
현재 기초조사 데이터 구축작업이 진행 중으로, 앞으로 재정비 기준 및 계획안을 마련하고, 주민공람 공고, 도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내년 상반기 중 정비안을 고시한다는 계획이다.
서귀포시지역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도로 626곳, 공원 10곳, 광장 3곳, 주차장 1곳 등 총 640개소에 면적 477만5000㎡에 이른다.
서귀포시는 이번 재정비 용역에 대해 지역주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지난 7일 안덕면을 시작으로 읍.면.동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주민 설명회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대해 사전에 지역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적극적인 의견청취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재정비를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들의 사유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비 5억18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에서는 도로 626개소, 공원 10개소 등 640개소에 대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해제 및 변경, 도시기반시설 등 전반적인 재검토가 이뤄진다.
현재 기초조사 데이터 구축작업이 진행 중으로, 앞으로 재정비 기준 및 계획안을 마련하고, 주민공람 공고, 도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내년 상반기 중 정비안을 고시한다는 계획이다.
서귀포시지역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도로 626곳, 공원 10곳, 광장 3곳, 주차장 1곳 등 총 640개소에 면적 477만5000㎡에 이른다.
서귀포시는 이번 재정비 용역에 대해 지역주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지난 7일 안덕면을 시작으로 읍.면.동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주민 설명회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대해 사전에 지역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적극적인 의견청취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재정비를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들의 사유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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