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동산시장 침체 속 건축허가 면적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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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19-08-27 13:17 조회24,8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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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부동산 시장이 급속히 얼어붙은 가운데, 건설경기 침체도 장기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6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전국 건축 인허가 현황'을 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제주지역 건축허가 면적은 3853건에 99만 1000㎡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24.0%의 감소율을 보였다.
건축허가 면적을 용도별로 보면, 주거용 건축은 1784건에 32만2000㎡로 전년 대비 43.7% 감소했다. 상업용은 1068건에 39만3000㎡로 20.3%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건축물 착공 면적은 지난해와 비교해 18.2%, 준공면적은 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건축허가 면적이 크게 줄어든 것은 제주도 전체적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국면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미분양 주택 범람의 문제, 정부의 대축규제와 보유세 강호로 인한 주택구입 자금 마련 어려움, 주택수요층의 소득에 비해 높은 분양가, 수요자들의 가격 하락에 대한 기대심리 및 관망세 전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건축 인허가 실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 http://www.eais.go.kr) 및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가 26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전국 건축 인허가 현황'을 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제주지역 건축허가 면적은 3853건에 99만 1000㎡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24.0%의 감소율을 보였다.
건축허가 면적을 용도별로 보면, 주거용 건축은 1784건에 32만2000㎡로 전년 대비 43.7% 감소했다. 상업용은 1068건에 39만3000㎡로 20.3%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건축물 착공 면적은 지난해와 비교해 18.2%, 준공면적은 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건축허가 면적이 크게 줄어든 것은 제주도 전체적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국면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미분양 주택 범람의 문제, 정부의 대축규제와 보유세 강호로 인한 주택구입 자금 마련 어려움, 주택수요층의 소득에 비해 높은 분양가, 수요자들의 가격 하락에 대한 기대심리 및 관망세 전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건축 인허가 실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 http://www.eais.go.kr) 및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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