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단지-헬스케어타운 정상화 기틀..."JDC, 도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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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19-12-18 10:45 조회24,9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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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끝자락에서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며 잠시 2019년을 돌아본다. 지난 3월 취임 이후의 시간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간다.
도민께 약속드렸던 계획을 점검해 본다. “제주도민과 제주도, 정부가 공감하고 환영할 수 있는 국제도시의 이상과 목표를 제시하고, JDC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해 새로운 시대에 대비하겠다”고 취임사에서 말씀드렸다. 산적한 JDC 현안들에 대한 해법을 찾고, 제주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동력을 찾는 것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그동안 산적한 무거운 현안해결을 위해 발에 땀이 나도록 뛰었다. 예래 휴양형주거단지 조성사업은 사업 정상화를 위해 지역주민, 토지주와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대외적인 환경변화를 고려해 여러 가지 대안을 마련하고 도민과 함께 새로운 사업계획을 구체화했다.
이제 도민과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사업방식을 만들어 가고 있다. 버자야그룹과도 그동안 단절되었던 소통체계를 회복했다.
중단되었던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도 지난 4월 중국 상해 녹지그룹 장옥량 총재와 만난 이후 상호협력 강화와 사업추진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사업 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미래 성장동력인 신사업 발굴에도 더욱 박차를 가했다. 제2첨단과학기술단지의 손실보상이 본궤도에 올랐다. IT(정보기술), BT(생명공학), ET(환경공학) 등 첨단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단지로 거듭나 제주지역 첨단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제주지역 스타트업의 허브가 될 제주혁신성장센터와 ‘낭그늘’ 사회적경제지원사업은 각각 데모데이를 열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 청년 취업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제주의 산업과 경제 지형을 변화시켜 나가겠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제주도민이 공감하고 환영하는 제주국제도시의 새로운 방향 설정이다. 이를 위해 제주도민과의 소통의 장을 활짝 열었다. 도민참여단을 모집해 수차례 워크숍을 열어 의견을 청취했다.
문대림 JDC 이사장
도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경 보전, 일자리 확대, 산업 경쟁력 강화, 도민복지 증대 등의 핵심 키워드를 도출했다. 소중한 의견을 JDC 미래전략 수립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해 도민들과 함께 제주의 미래, JDC의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며 앞으로 갈 길이 더 멀다는 것을 깊이 체감한다. 미흡했던 부분이 자꾸 떠올라 마음이 편하지 않다.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도민의 성원으로 하나 둘 씩 현안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마음을 열고 가까이 다가와 주고 함께 뛰어준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올해 이루지 못한 일들은 내년에 다시 방향성을 갖고 쉼없이 추진하겠다. JDC에 대한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 부탁드린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도민께 약속드렸던 계획을 점검해 본다. “제주도민과 제주도, 정부가 공감하고 환영할 수 있는 국제도시의 이상과 목표를 제시하고, JDC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해 새로운 시대에 대비하겠다”고 취임사에서 말씀드렸다. 산적한 JDC 현안들에 대한 해법을 찾고, 제주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동력을 찾는 것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그동안 산적한 무거운 현안해결을 위해 발에 땀이 나도록 뛰었다. 예래 휴양형주거단지 조성사업은 사업 정상화를 위해 지역주민, 토지주와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대외적인 환경변화를 고려해 여러 가지 대안을 마련하고 도민과 함께 새로운 사업계획을 구체화했다.
이제 도민과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사업방식을 만들어 가고 있다. 버자야그룹과도 그동안 단절되었던 소통체계를 회복했다.
중단되었던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도 지난 4월 중국 상해 녹지그룹 장옥량 총재와 만난 이후 상호협력 강화와 사업추진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사업 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미래 성장동력인 신사업 발굴에도 더욱 박차를 가했다. 제2첨단과학기술단지의 손실보상이 본궤도에 올랐다. IT(정보기술), BT(생명공학), ET(환경공학) 등 첨단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단지로 거듭나 제주지역 첨단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제주지역 스타트업의 허브가 될 제주혁신성장센터와 ‘낭그늘’ 사회적경제지원사업은 각각 데모데이를 열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 청년 취업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제주의 산업과 경제 지형을 변화시켜 나가겠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제주도민이 공감하고 환영하는 제주국제도시의 새로운 방향 설정이다. 이를 위해 제주도민과의 소통의 장을 활짝 열었다. 도민참여단을 모집해 수차례 워크숍을 열어 의견을 청취했다.
문대림 JDC 이사장
도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경 보전, 일자리 확대, 산업 경쟁력 강화, 도민복지 증대 등의 핵심 키워드를 도출했다. 소중한 의견을 JDC 미래전략 수립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해 도민들과 함께 제주의 미래, JDC의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며 앞으로 갈 길이 더 멀다는 것을 깊이 체감한다. 미흡했던 부분이 자꾸 떠올라 마음이 편하지 않다.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도민의 성원으로 하나 둘 씩 현안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마음을 열고 가까이 다가와 주고 함께 뛰어준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올해 이루지 못한 일들은 내년에 다시 방향성을 갖고 쉼없이 추진하겠다. JDC에 대한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 부탁드린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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