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조로 사려니숲길~더클래식CC 구간 확장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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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20-02-25 11:27 조회18,1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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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2차로에서 1차로로 줄어들면서 차량 운행에 큰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제주 남조로 일부 구간에 대한 확장공사가 본격화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남조로 사려니숲길 입구 남측에서 더클래식 골프장 구간 3km 구간에 대해 2021년까지 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편도 1차로를 2차로로 확장해 도로구조를 개선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도로·교통 관련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해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고, 오는 5월 중 완료를 목표로 실시설계용역 중이다.
우선 올해에는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실시설계비 및 토지보상을 하고, 이와 병행해 소규모 재해·환경성 검토, 교통안전진단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 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공사추진은 2021년부터 이뤄진다.
남조로(수망리-교래리) 구간은 2018년 교통량 조사결과 1일 9344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는 제주 동부권 남북을 잇는 주요 지방도 구간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도로환경이 크게 개선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원활한 교통흐름 제공으로 도민 및 관광객들의 도로이용 편리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제주특별자치도는 남조로 사려니숲길 입구 남측에서 더클래식 골프장 구간 3km 구간에 대해 2021년까지 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편도 1차로를 2차로로 확장해 도로구조를 개선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도로·교통 관련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해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고, 오는 5월 중 완료를 목표로 실시설계용역 중이다.
우선 올해에는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실시설계비 및 토지보상을 하고, 이와 병행해 소규모 재해·환경성 검토, 교통안전진단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 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공사추진은 2021년부터 이뤄진다.
남조로(수망리-교래리) 구간은 2018년 교통량 조사결과 1일 9344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는 제주 동부권 남북을 잇는 주요 지방도 구간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도로환경이 크게 개선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원활한 교통흐름 제공으로 도민 및 관광객들의 도로이용 편리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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