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 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 추진 탄력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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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20-08-03 10:53 조회29,7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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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이 개발사업 심의 절차를 통과하면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지난 8월31일 동복 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에 대해 다시 심사한 결과, 부대조건(조건 5건, 부대의견 2건)을 달고 원안 의결했다.
개발심의위의 조건은 △갈등 우려 주변마을과 람사르위원회와 사전협의 진행 △진출입구 1개 일원화, 주차수요(대·소형) 검토 및 주차장내 보행자 이동동선 안정성 확보 △가감속차 및 동복교차로 연결 △용적률 일부 하향조정, 화재·재난시설 설치계획 마련 △주변환경 고려한 건축물 배치·형태·높이 등 설계방안 검토 등이다.
여기에 야간조명시설 설치에 따른 동·식물상 피해저감 방안 계획 수립과 제주토종동물에 대한 추가조사 실시 등을 계획에 반영할 것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했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 문턱을 넘은 제주자연체험파크는 개발사업심의위원회 심의와 재해·교통영향평가 변경 협의, 환경영향평가 등 절차를 남겨두게 됐다.
이 사업은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산1번지 일대 74만4480㎡ 부지에 숙박시설을 비롯해 가축사와 명상원 등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당초 사업계획에는 '제주 사파리월드 조성사업'으로 추진됐지만 생태계 교란 등의 우려에 따라 취소했다.
대신 사업자측은 자연과 생태를 활용한 가족형 힐링 어드벤처파크를 목표로 설계를 변경,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을 제주도에 제출했다. 원형 보존지역을 50%에서 65%로 확대하고 전체면적의 71%를 녹지용지로 활용하는 한편 관광휴양시설 면적을 35%에서 18%로 축소했다.
출처 : 제민일보(http://www.jemin.com)
제주특별자치도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지난 8월31일 동복 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에 대해 다시 심사한 결과, 부대조건(조건 5건, 부대의견 2건)을 달고 원안 의결했다.
개발심의위의 조건은 △갈등 우려 주변마을과 람사르위원회와 사전협의 진행 △진출입구 1개 일원화, 주차수요(대·소형) 검토 및 주차장내 보행자 이동동선 안정성 확보 △가감속차 및 동복교차로 연결 △용적률 일부 하향조정, 화재·재난시설 설치계획 마련 △주변환경 고려한 건축물 배치·형태·높이 등 설계방안 검토 등이다.
여기에 야간조명시설 설치에 따른 동·식물상 피해저감 방안 계획 수립과 제주토종동물에 대한 추가조사 실시 등을 계획에 반영할 것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했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 문턱을 넘은 제주자연체험파크는 개발사업심의위원회 심의와 재해·교통영향평가 변경 협의, 환경영향평가 등 절차를 남겨두게 됐다.
이 사업은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산1번지 일대 74만4480㎡ 부지에 숙박시설을 비롯해 가축사와 명상원 등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당초 사업계획에는 '제주 사파리월드 조성사업'으로 추진됐지만 생태계 교란 등의 우려에 따라 취소했다.
대신 사업자측은 자연과 생태를 활용한 가족형 힐링 어드벤처파크를 목표로 설계를 변경,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을 제주도에 제출했다. 원형 보존지역을 50%에서 65%로 확대하고 전체면적의 71%를 녹지용지로 활용하는 한편 관광휴양시설 면적을 35%에서 18%로 축소했다.
출처 : 제민일보(http://www.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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