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가치 반영없는 재밋섬 건물 매입 추진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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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20-09-21 10:21 조회26,1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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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제주경실련)이 최근 성명을 내고 제주특별자치도 산하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재밋섬 건물 매입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제주주경실련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매입하려는 재밋섬 건물은 상업시설로서 건물 가치를 상실해 재밋섬 건물주가 13억원을 들여 건물을 철거한 뒤 지하 4층, 지상 12층 주상복합건축을 하겠다는 건축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재밋섬 건물은 140억원의 감정가가 나와 유찰을 거듭, 경매최저가격이 24억원까지 떨어진 바 있다"며 "엄밀히 시장가치를 반영하지 않고 정책결정권자들의 뒷거래가 의심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제주경실련은 "상업적 건물 가치를 상실해 주상복합건축을 하겠다는 재밋섬 건물을 100억원에 매입, 70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하겠다는 제주도민을 속이는 행위"라며 "계약금 2원에 손해배상위약금 20억원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위로 검찰은 의지를 가지고 철저하게 재수사하길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 제민일보(http://www.jemin.com)
제주주경실련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매입하려는 재밋섬 건물은 상업시설로서 건물 가치를 상실해 재밋섬 건물주가 13억원을 들여 건물을 철거한 뒤 지하 4층, 지상 12층 주상복합건축을 하겠다는 건축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재밋섬 건물은 140억원의 감정가가 나와 유찰을 거듭, 경매최저가격이 24억원까지 떨어진 바 있다"며 "엄밀히 시장가치를 반영하지 않고 정책결정권자들의 뒷거래가 의심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제주경실련은 "상업적 건물 가치를 상실해 주상복합건축을 하겠다는 재밋섬 건물을 100억원에 매입, 70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하겠다는 제주도민을 속이는 행위"라며 "계약금 2원에 손해배상위약금 20억원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위로 검찰은 의지를 가지고 철저하게 재수사하길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 제민일보(http://www.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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