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민회관 역사 속으로…문화광장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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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20-11-11 11:21 조회22,9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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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서귀포시민을 철거해 문화광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1972년 9월 대지면적 6821㎡, 연면적 1623.24㎡,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서귀포시민회관은 40년 넘게 서귀포시민의 문화 함양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돼 왔다.
서귀포시는 도심 침수 피해 방지와 서귀포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신규 우수 저류시설사업에 공모했고, 서귀포시민회관과 2020년 5월 철거된 서귀포소방서 부지를 올해 6월 신규사업지구로 선정된 문화광장조성사업과 연계한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부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사업대상지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민회관과 소방서 철거 부지에 임시주차장을 설치, 본격 착공이 예상되는 2022년 8월까지 주차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시민회관을 대체할 서귀포 시민문화체육 복합센터를 동홍동 396-1번지 일대에 건립할 계획이다. 연면적 6200㎡에 총 305억원이 투입되며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오창섭 서귀포시 안전총괄과장은 “서귀포시민회관을 철거해 재해예방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와 문화중심 광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1972년 9월 대지면적 6821㎡, 연면적 1623.24㎡,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서귀포시민회관은 40년 넘게 서귀포시민의 문화 함양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돼 왔다.
서귀포시는 도심 침수 피해 방지와 서귀포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신규 우수 저류시설사업에 공모했고, 서귀포시민회관과 2020년 5월 철거된 서귀포소방서 부지를 올해 6월 신규사업지구로 선정된 문화광장조성사업과 연계한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부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사업대상지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민회관과 소방서 철거 부지에 임시주차장을 설치, 본격 착공이 예상되는 2022년 8월까지 주차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시민회관을 대체할 서귀포 시민문화체육 복합센터를 동홍동 396-1번지 일대에 건립할 계획이다. 연면적 6200㎡에 총 305억원이 투입되며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오창섭 서귀포시 안전총괄과장은 “서귀포시민회관을 철거해 재해예방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와 문화중심 광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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