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현 제주공항 확장 가능성 심층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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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20-10-19 11:54 조회22,2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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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사업과 관련해 핵심 쟁점인 현 제주국제공항 확장 가능성을 검증하는 토론회가 19일과 20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TV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생중계되며, 토론회 이후 도민의견 수렴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도민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 제2공항 건설갈등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19일과 20일 이틀간 각 4시간씩 ‘현 제주공항 확장 가능성 심층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MBC가 주관방송사이며, 해당 방송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토론회 참석자는 국토교통부 측 2인, 비상도민회의 측 2인으로 하고, 패널 멤버는 회차 별로 변경할 수 있다.
토론회 사회는 갈등 해결 전문가(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원장)가 맡아 중립적으로 진행하며, 주제는 현 제주공항의 확장 가능성에 관한 사항으로 한정된다.
토론의 대상과 주요 내용도 이 주제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토론회 전 과정은 도민들이 토론 내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주관방송사를 통해 TV와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
다만, 토론 패널 간 집중적인 논의를 위해 토론회 현장에 일반 방청객은 입장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또 주관방송사에서 사전에 도민들을 대상으로 관련 의견과 질문을 받아 토론회에서 패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2공항 특위는 토론회 이후 제주도와 협의를 거쳐 11월 초까지 도민의견수렴 방안이 정해지면 11월 말까지 의견수렴을 완료하고, 12월 초까지 결론은 도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어 제주 제2공항을 둘러싼 도민 갈등은 11월과 12월이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news.com)
이번 토론회는 TV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생중계되며, 토론회 이후 도민의견 수렴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도민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 제2공항 건설갈등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19일과 20일 이틀간 각 4시간씩 ‘현 제주공항 확장 가능성 심층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MBC가 주관방송사이며, 해당 방송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토론회 참석자는 국토교통부 측 2인, 비상도민회의 측 2인으로 하고, 패널 멤버는 회차 별로 변경할 수 있다.
토론회 사회는 갈등 해결 전문가(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원장)가 맡아 중립적으로 진행하며, 주제는 현 제주공항의 확장 가능성에 관한 사항으로 한정된다.
토론의 대상과 주요 내용도 이 주제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토론회 전 과정은 도민들이 토론 내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주관방송사를 통해 TV와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
다만, 토론 패널 간 집중적인 논의를 위해 토론회 현장에 일반 방청객은 입장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또 주관방송사에서 사전에 도민들을 대상으로 관련 의견과 질문을 받아 토론회에서 패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2공항 특위는 토론회 이후 제주도와 협의를 거쳐 11월 초까지 도민의견수렴 방안이 정해지면 11월 말까지 의견수렴을 완료하고, 12월 초까지 결론은 도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어 제주 제2공항을 둘러싼 도민 갈등은 11월과 12월이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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