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억원 투입, 성산포 활어위판장 15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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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20-10-14 10:26 조회22,4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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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성산포 어업인들의 숙원 사업인 성산포항 활어위판장 건립 사업이 2년 여 간의 공사를 끝으로 10월15일 문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성산포항 활어위판장 건립 사업은 지난해 1월 착공됐으며, 총 사업비 125억원(국비 40억, 도비 30억, 자부담 55억)이 투입돼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5917㎡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활어위판장, 활·선어 판매장, 회센터(식당), 전망대, 전시장(수산물 가공품 등), 관람로(수산물 위판 현장) 등이다.
성산포항 활어위판장 개장을 통해 갓 잡은 신선한 활어를 판매할 수 있어 도민들은 품질 좋은 활어를 구입할 수 있고, 판매하는 어업인은 운송비용을 절감하는 등의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어획량이 많을 경우 수협의 수매기능을 활용한 안정적 어업활동 유지를 비롯해 방문객들이 싱싱한 활어를 골라 먹을 수 있는 관광어시장형 활어회센터로 조성됨에 따라 주변 관광지(성산일출봉, 우도 등)와 연계한 어촌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동근 해양수산국장은 “성산포항 활어위판장 개장에 맞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성산포항 활어위판장 건립 사업은 지난해 1월 착공됐으며, 총 사업비 125억원(국비 40억, 도비 30억, 자부담 55억)이 투입돼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5917㎡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활어위판장, 활·선어 판매장, 회센터(식당), 전망대, 전시장(수산물 가공품 등), 관람로(수산물 위판 현장) 등이다.
성산포항 활어위판장 개장을 통해 갓 잡은 신선한 활어를 판매할 수 있어 도민들은 품질 좋은 활어를 구입할 수 있고, 판매하는 어업인은 운송비용을 절감하는 등의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어획량이 많을 경우 수협의 수매기능을 활용한 안정적 어업활동 유지를 비롯해 방문객들이 싱싱한 활어를 골라 먹을 수 있는 관광어시장형 활어회센터로 조성됨에 따라 주변 관광지(성산일출봉, 우도 등)와 연계한 어촌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동근 해양수산국장은 “성산포항 활어위판장 개장에 맞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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