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CEO, 여름포럼은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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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13-06-24 08:59 조회27,8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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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기자 | kimjb@jejunews.com
전국 경제계 CEO(최고경영자)와 유관 기관 관계자 및 정부 주요 인사들이 ‘하계포럼’ 시즌을 맞아 잇따라 제주에서 박근혜 정부의 화두인 ‘창조경제’를 논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제주는 해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CEO간 지식과 비즈니스휴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최적지로 평가, 제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23일 경제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희망·미래·도전,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주제로 롯데호텔제주에서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민형종 조달청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 강연했다.
대한상공회의소도 다음 달 17일부터 20일까지 중문관광단지 내 신라호텔에서 ‘한국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묻다’를 주제로 제주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국제경영원이 주관하는 ‘전경련 제주 하계포럼’이 오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또 다른 도약! 창조경제’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 포럼에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스탠포드대 인문학 전문가인 러셀 버만 교수 등이 강연자로 참석한다.
이와 함께 한국능률협회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신라호텔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 이석채 KT 회장,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 등이 연사로 나서는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표준협회도 같은 기간 롯데호텔제주에서 ‘창조·융합,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현오석 부총리,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 등이 참가하는 ‘하계 CEO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처럼 국내 경제기관·단체들이 제주에서 교류의 장을 마련, ‘창조경제’ 해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 경제계 CEO(최고경영자)와 유관 기관 관계자 및 정부 주요 인사들이 ‘하계포럼’ 시즌을 맞아 잇따라 제주에서 박근혜 정부의 화두인 ‘창조경제’를 논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제주는 해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CEO간 지식과 비즈니스휴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최적지로 평가, 제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23일 경제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희망·미래·도전,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주제로 롯데호텔제주에서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민형종 조달청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 강연했다.
대한상공회의소도 다음 달 17일부터 20일까지 중문관광단지 내 신라호텔에서 ‘한국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묻다’를 주제로 제주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국제경영원이 주관하는 ‘전경련 제주 하계포럼’이 오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또 다른 도약! 창조경제’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 포럼에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스탠포드대 인문학 전문가인 러셀 버만 교수 등이 강연자로 참석한다.
이와 함께 한국능률협회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신라호텔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 이석채 KT 회장,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 등이 연사로 나서는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표준협회도 같은 기간 롯데호텔제주에서 ‘창조·융합,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현오석 부총리,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 등이 참가하는 ‘하계 CEO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처럼 국내 경제기관·단체들이 제주에서 교류의 장을 마련, ‘창조경제’ 해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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