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소기업인들의 '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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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13-06-24 09:12 조회28,3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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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제주에서 개최된 '201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참가했던 전국의 기업인들이 제주지역 보육시설에 거주중인 어린이와 장애인 100명의 소원을 들어줬다.
이번 전국 중소기업인들의 후원은 지난해 5월 설립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사회공헌프로그램 일환으로 이뤄졌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제주포럼에 앞서 먼저 제주를 찾은 뒤 어린이와 장애인들로부터 작은 소원을 청취했다. 이들의 소원은 쪽지에 적혀져 포럼행사장에 마련된 희망나무에 걸렸고 기업인들은 그 쪽지를 읽고 후원을 약속하게 됐다.
정경은 리더스포럼 사무국장은 "중소기업인들은 불우환경에 처해있는 이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싶어하고 있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후원을 하더라도 체계적이고 조직적이지 못했다"며 "지난해 설립된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인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 국장은 이어 "이번 제주 후원은 지역밀착형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그동안 매해 제주에서 개최되는 포럼에 참가하면서 제주 지역사회를 위해 무언가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국 중소기업인들의 후원은 지난해 5월 설립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사회공헌프로그램 일환으로 이뤄졌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제주포럼에 앞서 먼저 제주를 찾은 뒤 어린이와 장애인들로부터 작은 소원을 청취했다. 이들의 소원은 쪽지에 적혀져 포럼행사장에 마련된 희망나무에 걸렸고 기업인들은 그 쪽지를 읽고 후원을 약속하게 됐다.
정경은 리더스포럼 사무국장은 "중소기업인들은 불우환경에 처해있는 이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싶어하고 있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후원을 하더라도 체계적이고 조직적이지 못했다"며 "지난해 설립된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인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 국장은 이어 "이번 제주 후원은 지역밀착형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그동안 매해 제주에서 개최되는 포럼에 참가하면서 제주 지역사회를 위해 무언가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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