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순한소주 중국 수출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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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26 09:14 조회28,1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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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제주의 술 ‘한라산 소주’의 중국 수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25일 중국 현지 무역업체인 ‘상하이 카르마’를 통해 한라산물 순한소주 8만4000병을 수출했다.
또 중국 현지인을 공략하기 위한 또다른 제품으로 제주 전통명주인 ‘허벅술’ 504병을 첫 수출했다.
특히 이번 순한소주 수출 물량은 1회 선적물량으로는 가장 많은 것이다.
㈜한라산은 이에 따라 지난 2008년 중국 수출을 시작한 후 올해까지 3억315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는 제주도의 청정 이미지와 화산암반수로 만들어진 한라산소주가 중국 현지인과 교포사회에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으로 앞으로도 수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한라산 소주는 이미 세계 주류 품평회에서 인정받은 기술과 차별화된 원료로 경쟁사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특히 국내 유일의 화산 암반수와 제주산 밭벼로 만든 고품질 증류원액이 첨가된 프리미엄 소주를 내세워 보다 공격적인 수출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라산은 중국, 일본에 이어 현재 미국과 수출 계약을 진행하는 한편 인도네시아와의 수출 계약도 추진하는 등 판매루트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25일 중국 현지 무역업체인 ‘상하이 카르마’를 통해 한라산물 순한소주 8만4000병을 수출했다.
또 중국 현지인을 공략하기 위한 또다른 제품으로 제주 전통명주인 ‘허벅술’ 504병을 첫 수출했다.
특히 이번 순한소주 수출 물량은 1회 선적물량으로는 가장 많은 것이다.
㈜한라산은 이에 따라 지난 2008년 중국 수출을 시작한 후 올해까지 3억315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는 제주도의 청정 이미지와 화산암반수로 만들어진 한라산소주가 중국 현지인과 교포사회에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으로 앞으로도 수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한라산 소주는 이미 세계 주류 품평회에서 인정받은 기술과 차별화된 원료로 경쟁사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특히 국내 유일의 화산 암반수와 제주산 밭벼로 만든 고품질 증류원액이 첨가된 프리미엄 소주를 내세워 보다 공격적인 수출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라산은 중국, 일본에 이어 현재 미국과 수출 계약을 진행하는 한편 인도네시아와의 수출 계약도 추진하는 등 판매루트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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