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공인 전문 농업경영인 6명 탄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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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28 09:03 조회27,8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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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인정하는 최고 전문 농업경영인인 ‘농업마이스터’가 제주에서 6명이 탄생해 화제다.
26일 제주대학교 감귤화훼과학기술센터 제주농업마이스터대학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업마이스터’ 제1회 지정시험에서 전국 응시자 1021명 중 102명이 합격했고 이 가운데 제주 6명이 포함됐다.
농업마이스터 자격은 영농경력 15년 이상 농업인으로 1차 필기시험, 2차 역량평가, 3차 현장심사를 거쳐 5개 분야 24개 전공품목별로 합격자가 나왔다.
제주지역에서는 제주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자 49명이 응시해 6명이 합격했다.
감귤 전공 김종우(54·서귀포시 신효동)·현성익(66·남원읍 위미리)·현세미씨(48·서귀포시 중앙동), 아열대과수 전공 홍행표씨(54·제주시 오라동), 시설채소 전공 박광일씨(53·대정읍 하모리), 친환경과수 전공 김순국씨(58·한경면 조수리)가 주인공이다. 현세미씨는 전국 마이스터 중 유일한 여성이다.
이들은 제주지역 농업인의 롤 모델로서, 앞으로 현장실습 교수이자 농업 후계 인력에 대한 멘토, 영농기술 자문·평가위원, 농어업 경영 컨설턴트·학습 조력자 등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시험에서 제주지역의 응시자 대비 최종 합격률은 12.2%로, 전국 평균 10%보다 높다.
한편 제주농업마이스터대학은 2년 4학기제로, 최신 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실습형 현장기술과 경영교육 중심 과정을 주 1~2회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은 격년제로 모집되며 졸업자에게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명의 졸업증이 수여된다. 농림수산사업실시 규정 24조에 의거, 시·군 영농자금 지원에서 동일조건 시 우선권도 부여된다.
26일 제주대학교 감귤화훼과학기술센터 제주농업마이스터대학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업마이스터’ 제1회 지정시험에서 전국 응시자 1021명 중 102명이 합격했고 이 가운데 제주 6명이 포함됐다.
농업마이스터 자격은 영농경력 15년 이상 농업인으로 1차 필기시험, 2차 역량평가, 3차 현장심사를 거쳐 5개 분야 24개 전공품목별로 합격자가 나왔다.
제주지역에서는 제주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자 49명이 응시해 6명이 합격했다.
감귤 전공 김종우(54·서귀포시 신효동)·현성익(66·남원읍 위미리)·현세미씨(48·서귀포시 중앙동), 아열대과수 전공 홍행표씨(54·제주시 오라동), 시설채소 전공 박광일씨(53·대정읍 하모리), 친환경과수 전공 김순국씨(58·한경면 조수리)가 주인공이다. 현세미씨는 전국 마이스터 중 유일한 여성이다.
이들은 제주지역 농업인의 롤 모델로서, 앞으로 현장실습 교수이자 농업 후계 인력에 대한 멘토, 영농기술 자문·평가위원, 농어업 경영 컨설턴트·학습 조력자 등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시험에서 제주지역의 응시자 대비 최종 합격률은 12.2%로, 전국 평균 10%보다 높다.
한편 제주농업마이스터대학은 2년 4학기제로, 최신 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실습형 현장기술과 경영교육 중심 과정을 주 1~2회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은 격년제로 모집되며 졸업자에게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명의 졸업증이 수여된다. 농림수산사업실시 규정 24조에 의거, 시·군 영농자금 지원에서 동일조건 시 우선권도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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