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직항노선 연계상품 개발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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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08 08:57 조회27,3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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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재 주요 여행업체 관계자를 제주에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오는 15일 부산~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간 직항노선이 에어아시아X에 의해 개설됨에 따라 부산~제주와 연계한 여행상품 판매를 타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2박3일 간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주상절리, 용머리해안 등 도내 다양한 관광자원을 답사하며 제주로의 연계 여행상품 개발 진행을 가늠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은 지난해 24만명이 방문하는 등 2011년 대비 42.5% 성장한 시장이다”며 “앞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부산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 취항을 계기로 제주를 연계한 관광 상품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오는 15일 부산~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간 직항노선이 에어아시아X에 의해 개설됨에 따라 부산~제주와 연계한 여행상품 판매를 타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2박3일 간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주상절리, 용머리해안 등 도내 다양한 관광자원을 답사하며 제주로의 연계 여행상품 개발 진행을 가늠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은 지난해 24만명이 방문하는 등 2011년 대비 42.5% 성장한 시장이다”며 “앞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부산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 취항을 계기로 제주를 연계한 관광 상품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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