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10호기 항공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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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28 09:05 조회27,5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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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혁 기자 | moon@jejunews.com
이스타항공(대표 박수전)이 10호기 항공기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10호기 항공기는 보잉737-800 기종으로, 좌석이 183석이며, 항속거리(비행기 이륙 순간부터 탑재된 연료를 전부 사용할 때까지의 비행 거리)는 5130㎞이다.
이 항공기는 27일부터 등록기호 HL8292를 달고 제주~김포 노선에 투입되고 있으며, 앞으로 중국 부정기편 및 국제선 노선에도 운항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5월 취항 초기 도입한 B373-600 기종의 매각 완료와 이번 10호기 도입을 통해 총 9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또한 B737-700 항공기를 189석까지 탑승 가능한 B737-800으로 기종 변경을 통해 공급석 증대 및 노선 확대를 진행할 방침이다.
박수전 이스타항공 대표는 “신규 항공기 도입 및 기종 교체를 통해 공급 좌석 확대와 더욱 편리한 항공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최신 기종을 통해 비행 안전은 물론 지속적인 노선 확대로 항공 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타항공(대표 박수전)이 10호기 항공기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10호기 항공기는 보잉737-800 기종으로, 좌석이 183석이며, 항속거리(비행기 이륙 순간부터 탑재된 연료를 전부 사용할 때까지의 비행 거리)는 5130㎞이다.
이 항공기는 27일부터 등록기호 HL8292를 달고 제주~김포 노선에 투입되고 있으며, 앞으로 중국 부정기편 및 국제선 노선에도 운항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5월 취항 초기 도입한 B373-600 기종의 매각 완료와 이번 10호기 도입을 통해 총 9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또한 B737-700 항공기를 189석까지 탑승 가능한 B737-800으로 기종 변경을 통해 공급석 증대 및 노선 확대를 진행할 방침이다.
박수전 이스타항공 대표는 “신규 항공기 도입 및 기종 교체를 통해 공급 좌석 확대와 더욱 편리한 항공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최신 기종을 통해 비행 안전은 물론 지속적인 노선 확대로 항공 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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