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축제이벤트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 제주 축제를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홍보관을 통해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가족과 연인들에게 제주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 축제 홍보 영상물을 상영하고, 제주 축제 관련 상담 코너도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제주축제홍보관을 찾는 관람객에게는 삼다수를 제공함과 동시에 제주감귤파이와 초콜릿 시식을 실시하는 등 제주지역 특산품 홍보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들을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소개하는 등 관광객 수요 창출에 주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