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물량 많아 가격 하락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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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03 09:14 조회27,4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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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들어 양념·엽근 채소류가 작황호조에 따른 출하량 증가에다 만만치 않은 저장량 때문에 전체적으로 많은 물량이 쏟아지면서 가격 하락을 부추길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농업관측 7월호에 따르면 배추 무 감자 양배추와 같은 엽근채소와 양파 마늘 대파 건고추 등의 양념채소의 경우 대부분 생산량 증가에다 재고량이 많아 가격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분석됐다.
배추는 7~8월 산지출하량이 전년대비 적은 편이지만 저장량이 두배 가량 많아 전체 출하량이 작년보다 10% 내외 가량 많을 전망인가 하면 무도 여름 출하량이 전년대비 10% 이상 많아 도매가격하락이 예상됐다.
또 (봄)감자도 생산량과 저장량이 많은데다 준고랭지 작황 호조로 도매가격 약세가 전망됐고, 양배추도 7월 출하량이 작년보다 7% 많아 낮은 가격대를 보일 전망이다.
이와함께 양념류중 마늘·양파는 6월 하순 기상 여건 호조로 수확·입고 작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돼 7월들어 출하량 증가로 가격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올해산 생산량은 마늘이 전년보다 9% 증가했고, 중만생 양파는 15% 증가됐다. 대파도 출하면적 5% 증가에다 작황 양호로 가격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산 건고추도 재고량 과다로 산지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가을에 파종할 엽근채소류의 재배의향면적은 작년에 비해 가을배추 11% 증가, 가을무 10% 증가, 가을감자 5% 감소, 가을당근 14% 증가, 가을양배추 2% 감소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농업관측 7월호에 따르면 배추 무 감자 양배추와 같은 엽근채소와 양파 마늘 대파 건고추 등의 양념채소의 경우 대부분 생산량 증가에다 재고량이 많아 가격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분석됐다.
배추는 7~8월 산지출하량이 전년대비 적은 편이지만 저장량이 두배 가량 많아 전체 출하량이 작년보다 10% 내외 가량 많을 전망인가 하면 무도 여름 출하량이 전년대비 10% 이상 많아 도매가격하락이 예상됐다.
또 (봄)감자도 생산량과 저장량이 많은데다 준고랭지 작황 호조로 도매가격 약세가 전망됐고, 양배추도 7월 출하량이 작년보다 7% 많아 낮은 가격대를 보일 전망이다.
이와함께 양념류중 마늘·양파는 6월 하순 기상 여건 호조로 수확·입고 작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돼 7월들어 출하량 증가로 가격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올해산 생산량은 마늘이 전년보다 9% 증가했고, 중만생 양파는 15% 증가됐다. 대파도 출하면적 5% 증가에다 작황 양호로 가격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산 건고추도 재고량 과다로 산지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가을에 파종할 엽근채소류의 재배의향면적은 작년에 비해 가을배추 11% 증가, 가을무 10% 증가, 가을감자 5% 감소, 가을당근 14% 증가, 가을양배추 2% 감소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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