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녹지그룹 제주헬스케어타운 투자 본격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10 08:55 조회28,36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중국 녹지그룹(회장 장위량)이 지난달 말 중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에서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해 9억달러(한화 약 1조원) 투자 계획을 밝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기대되고 있다.
9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 녹지그룹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방중 기간인 지난달 28일 베이징에서 장위량 녹지그룹 회장을 비롯한 중국 기업가 대표 5명과 면담을 갖고 국내 투자 계획에 대해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장위량 녹지그룹 회장은 9억달러 규모로 진행중인 제주헬스케어타운 투자 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한중 양국의 민간 경제 협력을 주도하는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녹지그룹은 지난해 10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헬스케어타운에 관광 휴양시설과 의료 서비스시설, 상업시설, 콘도미니엄, 호텔 등을 갖추는 9억달러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 현재 1단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녹지그룹은 현재까지 1억달러를 투자한데 이어 사업이 본격화되는 올해 4억달러로 투자 규모를 늘린 후 3~5년 이내에 9억달러를 투자해 휴양거주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녹지그룹 관계자는 “이번 제주 투자는 상하이시정부 등 국가 전략 지침에 호응해 결정된 것으로, 한국의 관광산업과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 및 협력 실천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9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 녹지그룹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방중 기간인 지난달 28일 베이징에서 장위량 녹지그룹 회장을 비롯한 중국 기업가 대표 5명과 면담을 갖고 국내 투자 계획에 대해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장위량 녹지그룹 회장은 9억달러 규모로 진행중인 제주헬스케어타운 투자 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한중 양국의 민간 경제 협력을 주도하는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녹지그룹은 지난해 10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헬스케어타운에 관광 휴양시설과 의료 서비스시설, 상업시설, 콘도미니엄, 호텔 등을 갖추는 9억달러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 현재 1단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녹지그룹은 현재까지 1억달러를 투자한데 이어 사업이 본격화되는 올해 4억달러로 투자 규모를 늘린 후 3~5년 이내에 9억달러를 투자해 휴양거주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녹지그룹 관계자는 “이번 제주 투자는 상하이시정부 등 국가 전략 지침에 호응해 결정된 것으로, 한국의 관광산업과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 및 협력 실천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