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발전의 전략적인 조언자 역할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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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15 13:50 조회28,0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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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지역본부에 지역경제 발전의 전략적인 조언자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재는 지난 12일 제주본부에서 제2차 지역본부장회의를 열고 공동연구 활성화, 지역 중소기업 금융 지원 확충 등을 강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전국적·광역적인 시각에서 심층 분석한 지역본부간 공동연구보고서와 지역 중소기업 금융 지원 우수 사례가 발표됐다.
한국은행은 지난 2011년 지역전문가와의 공동연구를 도입한 데 이어 2012년부터 행정구역의 한계를 넘어선 지역본부 간 공동연구를 활성화, 정책시계 확대 및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한편 김 총재는 이날 전국의 16개 지역본부장들과 함께 한은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제도 개선에 따른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제주요, ㈜제키스 등 지역 업체를 방문했다.
문의 한국은행 제주본부 720-2503.
(사진-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지난 12일 제주요 도자기문화 박물관에서 김영수 제주요 대표(맨오른쪽)로부터 화산토 도자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 총재는 지난 12일 제주본부에서 제2차 지역본부장회의를 열고 공동연구 활성화, 지역 중소기업 금융 지원 확충 등을 강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전국적·광역적인 시각에서 심층 분석한 지역본부간 공동연구보고서와 지역 중소기업 금융 지원 우수 사례가 발표됐다.
한국은행은 지난 2011년 지역전문가와의 공동연구를 도입한 데 이어 2012년부터 행정구역의 한계를 넘어선 지역본부 간 공동연구를 활성화, 정책시계 확대 및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한편 김 총재는 이날 전국의 16개 지역본부장들과 함께 한은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제도 개선에 따른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제주요, ㈜제키스 등 지역 업체를 방문했다.
문의 한국은행 제주본부 720-2503.
(사진-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지난 12일 제주요 도자기문화 박물관에서 김영수 제주요 대표(맨오른쪽)로부터 화산토 도자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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