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가격 하락에도 사육두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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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15 13:49 조회28,5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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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소 생산규모가 가격 하락에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름철 수요 증가에 따라 돼지와 육계 사육두수가 증가하고 있다.
14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 도내 한육우 사육 두수는 산지 가격 하락에도 자연 생산 두수 증가로 3만3896마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1분기보다 3.5%,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어난 것이다.
돼지 사육두수도 여름 휴가철인 성수기 소비량 증가에 따라 생산 두수를 늘리면서 전 분기보다 1.4%, 1년 전보다 0.3% 늘어난 53만8008마리로 파악됐다.
닭도 여름 나들이철 소비량 증가에 힘입어 입식을 늘리면서 169만9800마리로 급증했다.
이는 1년 전보다 11.6%, 전 분기보다 27.7% 늘어난 것이다.
특히 육계의 경우 91만8600마리로 전 분기에 비해 64%, 1년 전에 비해 31% 급증했다.
반면 오리는 꾸준한 수요량 증가에도 일부 농가의 하절기 고온 폐사율 증가에 따른 사양관리 부담으로 입식 마리수를 줄이면서 1년 전보다 22.7% 감소한 2만9600마리로 집계됐다.
젖소도 큰 변동폭이 없지만 능력이 떨어지거나 늙은 소 도태로 1년 전보다 1% 줄어든 4566마리로 조사됐다.
또 여름철 수요 증가에 따라 돼지와 육계 사육두수가 증가하고 있다.
14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 도내 한육우 사육 두수는 산지 가격 하락에도 자연 생산 두수 증가로 3만3896마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1분기보다 3.5%,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어난 것이다.
돼지 사육두수도 여름 휴가철인 성수기 소비량 증가에 따라 생산 두수를 늘리면서 전 분기보다 1.4%, 1년 전보다 0.3% 늘어난 53만8008마리로 파악됐다.
닭도 여름 나들이철 소비량 증가에 힘입어 입식을 늘리면서 169만9800마리로 급증했다.
이는 1년 전보다 11.6%, 전 분기보다 27.7% 늘어난 것이다.
특히 육계의 경우 91만8600마리로 전 분기에 비해 64%, 1년 전에 비해 31% 급증했다.
반면 오리는 꾸준한 수요량 증가에도 일부 농가의 하절기 고온 폐사율 증가에 따른 사양관리 부담으로 입식 마리수를 줄이면서 1년 전보다 22.7% 감소한 2만9600마리로 집계됐다.
젖소도 큰 변동폭이 없지만 능력이 떨어지거나 늙은 소 도태로 1년 전보다 1% 줄어든 4566마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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